
최근 고윤정, 차은우를 모델로 해서 화제가 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몇년전부터 여성복쪽에서 강세를 보이더니 이젠 완전 자리잡은 신생 브랜드 느낌...! 이었는데

사실은 프랑스 태생 브랜드이고
90년대에 저버라는 애칭으로 청바지가 아주 인기였다고 한다


스톤 워싱과 배기진, 엔지니어드 진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청바지에 남다른 신념이 있는 브랜드였다
한동안 뜸하다가 2019년에 여성향 브랜드로 본격 수입해서 트랜디한 브랜드로 탈바꿈하였다는
작년엔 한국에서 아시아 독점 판권을 따서 역수출까지 하게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저버보단 마리떼라는 이름이 더 익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