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려 1% 더 준대"…'예테크족' 13조 들고 우르르 몰려간 곳
10,175 6
2025.05.24 19:28
10,175 6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에 상호금융 수신 쏠려… 역대 최대치 기록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에 더 각광, 한편으론 "수신 많이 못 받아"

 

상호금융권, 정기예금 금리 현황/그래픽=이지혜

 

새마을금고와 신협 등 상호금융권이 상대적으로 높은 정기예금 금리를 제공하며 예테크(예금+재테크)족의 발길을 끌고 있다. 지역의 일부 조합·금고는 시중은행보다 무려 1%P(포인트) 높은 연 3.40% 금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조금이라도 높은 이율을 좇아 돈이 몰리자 상호금융권 수신 잔액은 1분기 새 13조원가량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협 등 상호금융권과 새마을금고는 시중은행·저축은행보다 비교적 높은 정기예금 금리를 제공한다. 지난 1분기 신협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평균 금리는 연 3.29%다. 새마을금고의 경우 연 3.31%로 집계됐다.

 

일부 지역의 조합·금고에선 이보다 더 높은 예금금리를 제공한다. 가령 MG예산 새마을금고의 꿈드림회전정기예금 금리는 연 3.43%다. 이외에도 전주상진신협의 정기예탁금이 연 3.40%, 대전영화신협 선드림정기예탁금은 연 3.38% 등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보였다. 특히 상호금융권에선 연 6~9%대 정기예금 특판도 활발했다.

 

반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2.20%~2.65%에 불과하다. 상호금융권 정기예금 금리가 시중은행보다 많게는 1%P가량 더 높다. 또 다른 2금융권인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도 상호금융보다 낮다. 이날 기준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2.96%다.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식 정기예금이 연 3.25%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예금을 주요 재테크 수단으로 삼는 이른바 '예테크'족의 시선은 상호금융권에 쏠릴 수밖에 없다. 소비자가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금리를 좇기 시작하자 자금도 상호금융권으로 몰리는 추세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 기준 새마을금고와 상호금융권 수신 규모는 917조804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의 905조410억원에서 3개월 새 12조763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저축은행에선 2조6330억원의 수신이 빠져나갔다. 이에 1분기 저축은행 수신 규모는 99조5873억원을 기록해 8개월 만에 100조원대가 깨졌다.

 

오는 9월1일부터는 예금보호한도가 1억원으로 상향된다. 금융사 파산 시에도 보호되는 예금 액수가 커지면 더 높은 금리를 좇아 상호금융권으로 찾아오는 소비자도 많아질 수밖에 없다.

 

다만 고금리 예금을 너무 유치하면 금융사 수익성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98573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38 01.22 68,1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50,0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99,5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5,2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80,6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4169 이슈 키키 KiiiKiii 신곡 '404 (New Era)' 멜론 일간 진입 17:38 56
2974168 이슈 한국 축구는 매년 연간 300억원의 국민 세금을 지원받는다. 17:38 60
2974167 이슈 진짜 눈물나는 쯔양 수상소감......twt 1 17:37 312
2974166 기사/뉴스 [속보] 법원, 김건희 선고 생중계 7 17:35 765
2974165 정치 친명계 의원 "혁신당과의 합당 얘기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 당 대표이던 시절 중도보수 확장성을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8 17:35 140
2974164 기사/뉴스 유튜버 구제역, 인터넷방송 BJ 등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2년 17:35 213
2974163 이슈 초저녁부터 조는 정우 (슈돌) 2 17:34 251
2974162 기사/뉴스 현빈 "子에게 화낸 적 없어, 아빠 덩치에 '쉬운 상대 아냐' 싶을 것"[인터뷰②] 5 17:33 712
2974161 유머 둘이서 끝내주는 여행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17:33 370
2974160 이슈 故 조르지오 아르마니 전기 영화 제작 확정.twt 17:33 129
2974159 이슈 발레학원에서 간식 훔쳐먹고 5천원 두고 간 임산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7 17:33 1,331
2974158 기사/뉴스 국방부, 탈세 의혹 차은우 ‘손절’... 군 홍보 영상서 ‘비공개’ 23 17:32 774
2974157 이슈 틱톡에서 노래 한 번 불렀다가 29억 로또 터진 사람...twt 4 17:31 719
2974156 기사/뉴스 구교환·문가영, ‘200만 돌파’에 감격 … “ 저의 ‘인생 관객’” 3 17:29 387
2974155 이슈 4일동안 사진만 50장 넘게 줬다는 남돌 17:29 725
2974154 이슈 디시인사이드 마운자로&위고비 갤러리에 올라온 공지 17 17:28 2,728
2974153 이슈 최강록의 결승요리 깨두부를 직접 만들어본 흑백리뷰 6 17:26 1,134
2974152 기사/뉴스 [단독] 국세청, 유한킴벌리·깨끗한나라·LG유니참 등 ‘생리대 3대장’ 특별 세무조사 20 17:26 1,075
2974151 기사/뉴스 [단독]할머니 상대 소매치기 벌인 60대 여성 검거 8 17:25 1,001
2974150 유머 많이 오랜만이야. 9n년생 추억 마시마로 인형 11 17:24 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