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NJkqa8bnMY?feature=shared
(요약 있음)
"이준석 후보는 TV 토론 과정에서 스스로 윤석열 정권을 탄생시킨 개장사의 책임에 대한 일체의 반성이 없는 무반성 후보임을 드러냈습니다.
동시에 명태균 게이트에 관한 법적 정치적 관련 책임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는 것도 확인되었습니다.
이준석 후보의 진짜 꾀주머니는 명태균이라는 이준석-명태균 아바타설과 결국 이준석 후보는 내란 세력과 연합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단일화 야합설에 대한 선명한 국민적 답변이 필요하다는 점도 확인되었습니다.
이준석 후보에 대해서 TV 토론 과정에 기초해서 두 가지 2대 질문을 드립니다. 공개적으로 질문하니 공개적으로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명태균-이준석 관계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멘토-멘티 관계입니까? 공생 공조 관계입니까? 아니면 그 무엇입니까?
야밤에 삽질 사진을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리는 삽질 페이스북 관계입니까?
징계 구명 협조를 의논하고 단일화 관련 통화를 최근에 나대없이 나눴다는 보도가 나오는 이 명관계의 본질과 사실 관계는 무엇입니까?
왜 하필이 시점에 난데 없이 특별한 관계도 없다면서 이 중요한 때 통화가 됐습니까?
왜 통화했습니까?
명태균 멘토로 추정될 수 있는 명태균 씨의 뜻은 무엇입니까? 단일화입니까? 독자 완주입니까?
두 번째 질문입니다.
이준석 후보의 그간의 순간순간 말 바꾸기 전력은 이 후보의 최근 단일화 불가 발언을 못 믿게 만드는 합리적 이유입니다. 국민이 믿게 해 주십시오.
아침에 부인했던 이낙연과의 합당을 오후에 결행하고 11일 후에 철회했던 전력, 송영길 대표와 합의했던 전 국민 지원금을 100분 만에 번복했던 전력, 국고 보조금 불사용을 약속하고 근 2억을 사용했던 전력에 비추어 이번 단일화 불가 발언도 실은 몸값 올리기 전술이다, 라고 단정할 수 없다라고 국민을 믿게 만드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또 묻습니다.
이준석 후보가 이번이 아니라도 다음 언젠가 보수를 대변하는 대통령 후보가 되고자 한다면 과연 지금 국민의 힘과 단일화하지 않고 이번 대선 또는 다음 대선에 승리하거나 후보라도 될 수 있는 합리적 길은 무엇입니까?
이준석 후보를 애정하는 분들을 위해 밝혀 주기 바랍니다.
결국 말로는 제3의 길을 이야기하지만 본심은 보수 당권을 확보하기 위한 국힘 회귀가 이준석의 길 아닙니까?
혹시 이름만 개혁신당으로 바꾸는 보수 재통합을 생각하고 계신 것은 아닙니까?
혹시 그런 내용이 국민의 힘에 여러 제안과 함께 보냈던 것은 아닙니까?
한동훈, 안철수 등 국힘의 비주류와의 당권 경쟁을 위해 김문수, 권성동 등 내란 옹호 세력과 앞으로도 결코 연합하지 않는다는 대국민 선언을 오늘 할 수 있는가?
젊은 후보답게 명쾌하게 밝혀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요약
1. 명태균-이준석 관계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 너 왜 통화함?뭔 관계임? 뭔 작당하고 있음?
2. 진짜 단일화 안함? 뭘로 믿음?
- 니 말 바꾸기 한 두번 아닌데 뭘 갖고 믿으라는 거임?
3. 너 그냥 니가 보수 대가리 하고 싶은 거 아님?
- 보수 단일화라면서 내란세력과 야합 안할거 약속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