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tc4BwmN4Ls?feature=shared
🗣️ 기자의 질문: "어제 토론 봤을 때 지난 1차 토론하고 달리 상대적으로 토론 스타일이 바뀌었는데, 어떤 생각이 있나?"
💭 이재명 후보의 답변 요약
1️⃣ 토론 전략 변화 설명
"웬만하면 그냥 다 수긍해 주자가 이제 캠프의 방침이었어요...말도 안 되는 소리 하더라도 그냥 수긍하자, 다 받아 주자"
"너무 말도 안 되는 그 얘기 예를 들면 완전히 다른 팩트 마치 엄청난 객관적 데이터인 것처럼 제시하는게 전부 이제 허구였단 말이에요...저 그냥 두면 안 된다 저런 식으로 토론이 가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 1차 토론 전략: "웬만하면 다 수긍해 주자"가 캠프 방침
- 말도 안 되는 소리도 그냥 받아주는 입장이었음
- 1차 토론 후 반성: 너무 허구적인 팩트들이 객관적 데이터처럼 제시되는 것을 보고 "저걸 그냥 두면 안 된다"고 판단
2️⃣ 정치 토론에 대한 철학
"저는 좀 진지하고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해서 정책과 정책을 겨루는 장이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 정치가 이게 정치가 아니고 싸움이 됐어요..상대방의 말을 왜곡하고 심지어 조작하고 없는 말 했다고 우기고 객관적 데이터를 거짓말을 하고"
- 토론은 진지하고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해야 함
- 서로의 정책과 실적을 비교하는 건설적 토론이어야 함
- 현재 정치는 토론이 아닌 싸움이 되었다고 비판
3️⃣ 성소수자 발언 해명
"소수성 즉 여성 남성 어느 쪽이든 특정성이 70%를 넘기는 쪽이 성 소수성이죠... 이 소수성이 3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성소수라고이 발음을 순간적으로 잘못했어요 ..(바로 시정했는데도) 제가 성소수자를 30% 하겠다라고 말했다고 지금 막 문제 삼잖아요...그거는 토론이 아니지 그건 음회지 음해"
- "성소자 30% 할당" 발언에 대한 해명
- 원래 의도: "소수성(남성/여성 중 적은 쪽)이 3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 (남녀할당제)
- "소수자"를 "성소자"로 잘못 발음한 실수
- 당시 곧바로 시정했지만 지속적으로 음해받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