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ThreeStation/status/1699758174021320714?s=20
집이 가난해서 씻을때마다 너무 무서웠는데 아이유 노래를 틀어놓고 씻으면 무섭지 않았음
가수가 되기로 마음먹었을때에도 발성과 감정연습을 했던 교본들이 아이유 노래들
아이유가 나이 관련된 노래를 낼때마다(스물셋, 스물다섯 등) 항상 같은 고민을 그 나이대에 하고 있었는데
아이유 노래를 들으면서 그 나이의 고통과 혼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함
이런 경험들이 하나하나 쌓이다보니 본인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항상 아이유의 노래가 BGM처럼 흐르고 있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