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를 부탁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전작의 부진을 털고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tvN 월화극 부활을 예고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4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이하 동일 기준)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시청률 3.2%보다 0.5%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케이블 채널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금주를 부탁해'는 방송 2주차에 시청률 상승세를 그렸다. 앞서 12일 첫 방송한 '금주를 부탁해'는 1회 3.4%, 2회 3.0%, 3회 3.2%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1회 방송에서 전작 '이혼보험'의 자체 최고 시청률 3.2%(1회)를 뛰어넘었다. '이혼보험'이 시청률 0%대(11회 0.9%)까지 추락했던 바, '금주를 부탁해'의 첫 방송 시청률 성적표는 tvN 월화극의 부활을 기대케 했다. 그러나 2회에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부진'의 악몽을 되살렸다.
부진의 우려 속에 '금주를 부탁해'는 방송 2주차인 3회, 4회 연속해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4회에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부진의 우려를 떨쳐내고 흥행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동시간대(오후 9시대) 지상파 3사(KBS, MBC, SBS)의 간판 프로그램(뉴스, 교양, 예능)이 즐비한 가운데 시청률을 끌어올려 의미가 있다.
'금주를 부탁해'는 2주차 방송에서 주인공 최수영(한금주 역), 공명(서의준 역)의 열연과 흥미로운 극 전개가 떠나려던 시청자들을 불러들였다. 4회 방송 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재미' 입소문이 나기 시작, 향후 성적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경왕후', '그놈은 흑염룡'의 성공 후 '이혼보험'으로 시청자들에게 이혼 당한 tvN 월화극. 이번 '금주를 부탁해'로 떠나간 시청자들을 불러모으며 재혼을 이뤄냄과 공시에 tvN 월화극 부활을 강력히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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