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함께 살던 시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2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개봉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시어머니인 9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른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는데, A 씨는 범행 이후 자해를 시도해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96928?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