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의 역사적 우승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었던 그 팬은 이날 태어난 딸에게 ‘안젤라 매디슨 흥민’이라는 이름을 선사한 것.
BBC는 23일(현지시간) 해당 사연을 보도하며 “우리는 안젤라 매디슨 흥민의 생일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팬은 경기 후 “아이가 잠든 사이 우승을 목격했고, 이 순간이 토트넘의 영광스러운 시절로 가는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68/000114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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