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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결혼 앞두고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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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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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억울한 사고로 아버지를 떠나보낸 딸입니다.


이 글을 통해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고, 


도움을 간곡히 부탁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분만 시간을 내서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5.13 한블리/ 5.16 실화탐사대/ 5.21 사건반장에 방영된 사건입니다.




2024년 12월 26일 밤 10시 2분


아버지는 출장을 가셨다가 저녁 식사 후 산책을 하고 계셨습니다.


산책 중 그곳에서 한 차량이 급격하게 좌회전하며 


멀리서부터 차를 피하려고 벽에 붙어서 걸으시던 아버지를 그대로 들이받고,


충돌 후에도 더 가고나서야 멈춰섰습니다.


가해자는 아빠를 치고나서도 친 줄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차에 치인 아버지는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의식을 잃으셨고,


사고 직후 가해자는 119도, 경찰도 아닌 자신의 사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버지를 살피지도 않았고, 신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쓰러진채 방치된 동안, 가해자는 현장 뒤편 강가로 내려가 


물을 떠 마시고 담을 넘어서 올라오기를 6번 반복했습니다.


모든 행동은 CCTV에 찍혀 있습니다.


잠시 뒤 가해자의 가족들이 도착했고,


잠깐 대화를 하는 듯 하고 가해자의 아내가 저희 아버지의 맥을 짚고서야 


사위가 119에 신고했습니다..


가해자의 아내는 남편을 다시 강가로 끌고 가 또 하천물을 마시게 했습니다.


그 지역 주민분 말로는 쥐 시체에 수초가 꼬인 채 떠다니는 물이라고 합니다.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밤 10시 25분, 사고 발생 23분 뒤였습니다.




실화탐사대 보도에 따르면, 사고 현장 인근에는 도보 몇 분 거리 내에 


응급실이 있는 병원이 두 곳이나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저희 아버지는 골든타임을 놓친 채 22분동안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시고


뒤늦게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가해자는 실화탐사대 인터뷰중에 이런말을 했습니다


“나도 피해자입니다. 그 분이 화순 사람이었다면 그 분이 피해줬으면 어땠을까 


피해줬다면 사고가 안났을텐데”




사고 직후 강물을 왜 마셨냐는 질문엔


“속이 타니까 물이라도 먹고 정신을 차려보자 그런거지 다른거 뭐 있겠어요?”




왜 신고를 안했냐는 질문엔


"난 최선의 조치를 했어요. 태만했다든지 나태했다든지 그랬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심지어 본인은 양심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고, 700만원 들여 천도재를 지내줬다고


당당하게 말하더군요..




그 인터뷰가 재판 전날에 나왔는데.. 다음날 재판에서는 


본인이 오판한걸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형사유로 내세웠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저와 엄마 가슴에 피눈물이 흘렀습니다.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는 블랙박스 수십만 건을 봤지만,


“사고 직후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했습니다.


CCTV에 가해자가 손에 묻은 아버지의 피를 벽에 닦는 듯한 모습도 담겨 있었습니다.




가해자는 화순군 공직에서 수십 년 근무했고, 


4급 공무원으로 퇴직해 보건소장까지 지낸 인물이라고 합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그의 아내는 대학병원 간호과장이었답니다.


응급 상황에 누구보다 잘 대처할 수 있는 위치에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식으로 행동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 아빠 사실 수도 있었는데.. 신고만 바로 해줬더라면


가해자가 주머니에 손 넣고 돌아다니며 물마실 시간에 신고만 해줬더라면




저희 가족은 억울함을 안고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습니다.


당시 담당 주치의 소견으로는 신고 지연은 사망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고,


전문의 소견으로는, 조치가 빨랐으면 예후는 달라졌을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검찰에서는 신고지연과 사망간의 인과관계가 부족하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려서 일반 과실치사 죄목만 적용되었습니다..


여러명의 법률 전문가분들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억울한 결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재고소를 권유받아 재고소를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현재는 죄목 1건만 인정되어 금고 3년형을 말하더군요.


이 사람이 실수로 사고를 내고 구호조치를 한 사람과 같은 죄목이라니..








저는 지금 이 글을 쓰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슈가 되지 않으면 피해자만 억울한 채 끝나버릴지도 모릅니다.




또한 저희 아버지 사건이 억울하게 끝나버리고, 


신고를 지연하여도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에 


모방 범죄가 나오지 않도록.


살 수 있는 사람이 구조를 외면당해서 죽음에 이르게 되는 일이 없도록


국민청원에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잠깐의 시간을 내어주세요...




너무도 억울하고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잃은 딸과 


남편을 잃은 저희 엄마의 고통스러운 마음을 알아주시고


가해자가 마땅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제발 힘을 도와주세요.




[청원 링크]


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27399F8D0D458A4E064B49691C6967B


[방송 링크]

www.m.youtube.https://youtu.be/cvYI2xgBzys?si=hhhCnqkhKl1c3YbOcom/watch?v=cvYI2xgBzys


http://zul.im/0Oxu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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