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 많던 사람들 다 어디로…'이제 어떡해' 비명 터졌다
14,828 53
2025.05.23 08:59
14,828 53

술집·숙박업소 '울상'
1분기 매출 10% 넘게 꺾였다

 

경기침체 소상공인 '직격탄'
술집 매출 11.1%·분식 7.7% 줄어
숙박·여행서비스업은 11.8%↓

 

지출 줄이며 버티고 있지만…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액 13.2조
3개월 만에 20% 가까이 늘어나
362만곳 중 50만곳 '폐업 상태'


경기 침체로 내수가 얼어붙어 지난 1분기 국내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술집과 숙박·여행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은 10% 넘게 줄었다. 소상공인들은 비용을 줄여 매출 감소에 따른 피해에 대응하고 있지만, 버티다 못해 빚을 갚지 못한 경우가 늘면서 개인사업자의 대출 연체액은 3개월 만에 20% 가까이 증가했다.


◇모든 외식업종 평균 매출 감소

 

 

소상공인 대상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2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를 발간했다. KCD는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180만 소상공인 사업장 중 16만 곳의 표본을 추출해 올해 1분기 조사 결과를 내놨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월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과 관련한 공식적인 통계를 발표한 적이 있지만, 2023년 이뤄진 조사의 결과라는 점에 한계가 있었다.

 

KCD에 따르면 국내 소상공인의 지난 1분기 평균 매출은 4179만원이었다. 작년 1분기(4209만원)와 비교해 1년 사이 30만원(0.7%) 줄었다.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4798만원)에 비하면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은 619만원(12.9%) 감소했다.

 

매년 4분기는 연말 특수가 집중되는 만큼 계절적 효과가 크지만, 자영업자 수가 정체된 상태에서 작년 1분기보다 평균 매출이 줄어든 것은 경기 침체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자영업자는 작년 3월 말 557만 명에서 올해 3월 말 556만8000명으로 줄었다.

 

업종별로 나눠보면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KCD는 술집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사업장의 1분기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1% 감소했다고 밝혔다. 분식(-7.7%)과 베이커리·디저트(-4.9%), 패스트푸드(-4.7%) 등 모든 외식업종의 평균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

 

영세 자영업자가 많은 숙박·여행서비스업 사업장의 1분기 평균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했다. 반면 건강·의료서비스(2.3%)와 운수서비스(0.3%)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매출이 늘었다.


◇“폐업 아니면 비용 절감”


소상공인은 지출을 줄이며 버티는 것으로 파악됐다. KCD가 캐시노트로 파악한 소상공인의 세금계산서 매입액, 현금영수증 매입액, 카드 매입액 등 지출은 1분기 평균 315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줄었다.

 

강예원 KCD 데이터총괄은 “수요 확대 기대가 낮은 상황에서 소상공인은 수익성 위주의 매장 운영 전략을 택할 수밖에 없다”며 “경기가 나아지지 않으면 소상공인은 폐업과 비용 절감 사이의 두 갈래 길에 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35459

목록 스크랩 (0)
댓글 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25 05.06 18,8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9,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5,0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2,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19 유머 어딜가도 알아주는 주식방의 유쾌한 화백들 1 07:35 287
3059418 이슈 영화 와일드씽 타임라인 보도스틸 12종(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2 07:35 155
3059417 팁/유용/추천 또 원덬이만 몰랐던것 같은 갤럭시? 기능 28 07:33 673
3059416 이슈 딸 운전연수중 보복운전 남성 만나 분노한 아버지 7 07:21 1,628
3059415 이슈 13년 전 어제 발매된_ "미스코리아" 1 07:21 279
3059414 유머 ????: 중동전쟁에 있어 알파고를 믿지 말아라, 그건 선전이다 3 07:13 1,872
3059413 유머 킥플립) 노래 가사가 그게 아닐텐데 3 06:51 606
3059412 유머 생각해보니 서러워서 눈물 맺힘 4 06:45 1,815
3059411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7 06:33 353
3059410 이슈 개인 유투브 첫 영상으로 미발매곡 직접 기타치며 스포한 아이돌 2 06:26 2,044
3059409 이슈 나영석・신우석・구글 사장 ‘세 리더의 백반 회동’ | 리더스런치 YOUTUBE ADS 06:11 1,142
3059408 팁/유용/추천 한번 맛보면 멈출수 없는 고추장 스팸 10 06:09 3,235
3059407 이슈 현실판 달려라하니 등장 1 06:07 1,357
3059406 이슈 칸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나홍진 <호프> 정보.jpg 13 05:56 4,422
3059405 기사/뉴스 [단독] "사은품 여기서 만들라"… 예스24 직원, 모친 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23 05:20 6,196
3059404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1700조 돌파…넉달만에 지난해 수익금 벌었다 [시그널] 5 05:16 1,736
3059403 이슈 똥 싸러가는 강아지 5 05:09 1,495
3059402 기사/뉴스 [속보][뉴욕증시] '이란 종전' 기대감에 이틀째 사상 최고…AMD, 18% 폭등 5 05:07 2,199
3059401 유머 부르면 대답하는 고양이 7 05:04 953
3059400 이슈 인스타그램 봇 계정 삭제 작업 중 31 04:56 7,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