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신풍면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 방향 화흥터널 인근에서 염산 2만2천ℓ를 실은 탱크로리에서 약 4천ℓ의 염산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마곡사IC∼유구IC 양방향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한 뒤 방제작업에 나섰다.
현장에는 소방대원·경찰관 등 63명과 차량 21대가 투입돼 탱크로리에 물을 뿌리며 염산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대응이 이뤄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9시 2분께 방제 작업을 마무리한 뒤 탱크로리에 남은 염산을 다른 차량으로 옮기는 작업을 이어갔다.
도로 통행은 오후 9시 15분 대전 방향 차선부터 재개됐으며 오후 10시께 당진 방향 차선도 순차적으로 정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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