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표한 백종원의 사과 영상중.


하지만 연돈볼카츠(폐업율이 70%가 넘는)의 점주들에 대해 더본 측이 대했던 태도는?
45플러스 김재환 PD(트루맛쇼 감독)이 지난 영상에서 지적한 부분.



그리고, 볼카츠 점주 협의회에서 밝혔던 내용들.
1.
을지로위-전가협, 연돈볼카츠 사태 ‘백종원 방지법’ 간담회 -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 “본사, 경기도 분쟁조정ㆍ국회 중재 거부하고 점주 매도”
- “백종원이 문제삼은 협의회 점주들, 매출 1ㆍ3등이지만 수익 미미”
- 연돈볼카츠 점주 피해사례 간담회, 박주민ㆍ김남근ㆍ김윤ㆍ민병덕ㆍ이강일 국회의원 참석
https://www.lawlea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77
(점주측인) 전가협측의 주장 chat gpt 요약
📌 1. 과장된 매출 광고와 대규모 폐점 사태
-
더본코리아는 2022년 2월 연돈볼카츠 가맹사업 개시 후
▶ 가맹희망자에게 월 매출 4,000만 원(홀 매출 3,000만 원) 제시
▶ 홈페이지에는 일 매출 최고 465만 원 광고 -
결과적으로 전국 83개 가맹점 중 50여 개(60%)가 2년 이내 폐점,
▶ 재구매율 저조와 매출 급락이 주요 원인
📌 2. 가맹점주들과의 갈등
-
가맹점주들은 매출 개선을 위한 상생 방안 요구
▶ 경기도 분쟁조정 신청 및 국회 중재 요청
▶ 그러나 가맹본부는 모두 거부, 오히려 문제 제기 점주들을 매도 -
현재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 더본코리아를 허위·과장 정보 제공 혐의로 공정위에 신고
▶ 참여연대는 기만적 정보 제공 행위로 별도 신고
📌 3. '뚜열치' 메뉴와 추가 갈등
-
2024년 7월, 연돈볼카츠는 백종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뚜열치' 홍보,
▶ 일시적 매출 상승 -
그러나 기존 볼카츠 콘셉트에서 벗어나 준비 안 된 치킨 메뉴 투입
▶ 수익성 악화, 인건비 과다로 수익 거의 없음 -
JTBC ‘손석희의 질문들’ 방송에서
▶ **백종원이 언급한 점주들이 매출 상위권(1·3위)**이었지만 실제 수익은 미미
📌 4. 상생 가장한 동의서 서명 논란
-
2024년 9월 4일 신제품 재교육 명목으로 점주 소집
▶ 사전 고지 없이 유튜브 촬영 동의서 서명 요구
▶ 이후 이를 '상생간담회'로 둔갑시켜 전자 동의서 사인 강요 -
전가협은 이를 IPO 목적의 형식적 대응이라 비판
📌 5. 제도 개선 요구
-
전가협은 가맹사업법 개정 촉구:
▶ 예상매출 제시 시 수익상황 설명 의무 부과
▶ 정보공개서에 평균 원가율, 평균 인건비율 기재 의무화
▶ 허위·과장 정보 제공 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확대
2. [단독] 더본코리아의 '대리점 돌려막기'…백종원 신화에 가려진 가맹점주 '눈물'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50319500281
'매출 부진' 호소하는 연돈볼카츠 점주에 업종 변경 권유
오케이토스트·홍콩분식' 등 비인기·테스트 매장 떠넘겨
본사·가맹점주 채팅방 강제 폐쇄..."소통 창구마저 사라져"
"
검증되지 않은 신규 브랜드의 시장 테스트를 점주들에게 전가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오케이토스트'는 2022년 말 상표권을 출원한 테스트 브랜드로 현재는 운영이 중지됐다. 테스트 목적의 브랜드라면 본사는 가맹점이 아닌 직영점 형태로 최초 사업을 운영해야 한다. 가맹점주 A씨 역시 "더본코리아가 테스트 브랜드를 시험하기 위해 점주들을 활용한 것"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당시 간담회를 통해 일부 가맹점주들은 본사의 추천대로 매장을 바꿨다. '빽보이피자·연돈볼카츠', '홍콩분식·연돈볼카츠' 등의 숍인숍 형태로 사업을 변경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는 분당서현점 등 일부만 남아 있을 뿐 대부분의 매장이 문을 닫았다.
강성민 대한가맹거래사협회장은 <뉴스투데이>와 통화에서 "프랜차이즈업계에선 본사가 확장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는 브랜드를 정리하기 위해 점주에게 타 브랜드로 업종을 바꾸길 권유하는 경우도 있다"며 "하지만 사업을 정리하려는 의지가 없는 가맹점주들에게 이런 행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더본코리아는 본사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자 연돈볼카츠 점주들이 모여있는 단체 채팅방을 강제 폐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채팅방은 애초 본사의 공지사항 안내를 위해 만들어졌다. 매장 운영에 대한 지침을 가맹점주 인터넷 카페에 올려두기엔 접근성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본사가 직접 단체방을 만들었다.
이후 단체방은 공지 확인 용도를 넘어 점주들이 매장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 창구로 기능이 확대됐다. 하지만 매출 하락이 지속되자 본사에 지원책을 요청하거나 불만을 토로하는 글들이 쌓여갔다.
갑자기 사라진 단체방을 두고 가맹점주 A씨는 "본사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가 나오자 당초 목적과 다르다며 채팅방을 폐쇄했다"며 "기존 인터넷 카페에서도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는데 단체방까지 없어지니 소통 창구가 완전히 사라진 것 같아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
......


...
그리고 오늘 나온 기사
[단독] “왜 우리만 빠졌나”…백종원, 연돈볼카츠 간담회 제외 논란
작년부터 본사∙연돈볼카츠 간 갈등 “신제품 평품회서 만난 거로 갈음 백 대표와 소통 창구 없어 아쉬워” 사측 “소통 못했던 브랜드부터” 해명
https://mkbn.mk.co.kr/news/economy/11323878
‘상생위원회’ 꾸리고 점주들과 소통하겠다고 하면서, 연돈볼카츠 점주들만 제외함...
....
전성기 때 본인 유튜브 방송에서 이런 내용 가감없이 내보냈던거 생각하면....


....
이번에 이슈화 안되었으면 지방 축제 + 지방 소멸 대응 사업 + 급식 ( 군급식 과 기타 단체 급식 ) 등등 전부 더본이 진출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