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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서부지법 난동 '녹색점퍼남'에 검찰 징역 4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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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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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직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발생한 난동 사건과 관련해, 이른바 '녹색 점퍼남'으로 알려진 전모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2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씨의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 공판에서 검찰은 "경찰관들을 폭행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반박했다"며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전씨는 지난 1월 19일 새벽, 윤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직후 서부지법 청사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경찰관들에게 소화기를 난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 과정은 유튜브 실시간 영상에 그대로 담겼으며, 전씨는 법원 당직실 유리창을 깨는 모습 등으로 사회적 주목을 받았다.

사건 발생 약 2주 뒤인 지난 2월 2일, 전씨는 경찰에 자수했고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날 공판에서 전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자수했고, 범행을 반성하고 있으며, 그간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해온 점을 고려해달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전씨 역시 최후변론에서 "제 잘못된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전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내달 19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할 예정이다.


카테 사회

https://naver.me/xGFScU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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