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패패패패패' 이러다 9위 둥둥섬 될라…이틀 연속 고졸 신인 선발 출격, 5월 마지막 버티기 가능할까
5,995 2
2025.05.22 15:06
5,995 2

PsdfVN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곽빈과 홍건희에 최승용까지 없다. 또다시 9위로 추락한 두산 베어스가 마운드 위기 속에 5월 막판 마지막 버티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5연패에 빠진 두산이 이틀 연속 고졸 신인 선발 투수를 마운드에 올릴 정도로 힘겨운 상황에 처했다.

두산은 지난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전을 치러 1-9로 대패했다. 이날 패배로 5연패에 빠진 두산은 시즌 19승 2무 27패로 리그 9위에 머물렀다. 

두산은 지난 20일 잠실 SSG전에서 외국인 투수 잭 로그를 내세우고도 대체 선발 투수 전영준을 낸 SSG에 3-5로 뼈아픈 석패를 당했다. 

반대로 두산은 21일 경기에선 선발 매치업이 확실히 밀렸다. 상대 외국인 1선발 드류 앤더슨과 만난 두산은 고졸 신인(2025년 신인 2라운드 전체 16순위 지명) 투수 최민석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데뷔 첫 1군 등판을 선발 마운드에서 치른 최민석은 4이닝 2피안타 3탈삼진 3사사구 3실점(2자책)으로 희망적인 투구 내용을 남겼다. 

최민석은 1회 초 상대 상위 타선과 맞붙어 삼자범퇴 이닝으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최민석은 2회 초 2사 뒤 연속 볼넷 허용 뒤 정준재에게 선제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 이중도루 허용으로 추가 실점을 허용한 최민석은 2사 1, 3루 위기에서 1루수 포구 실책으로 세 번째 실점을 기록했다. 

최민석은 3회 초 1사 뒤 한유섬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고명준과 최준우를 범타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최민석은 4회 초 탈삼진 2개를 포함한 삼자범퇴로 안정감을 되찾았다. 최민석은 5회 초 수비 전 박정수에게 공을 넘기고 등판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두산은 이어 등판한 불펜진이 대량 실점을 허용하면서 1-9로 압도당하는 패배를 맛봤다. 9회 말 대타 김인태의 솔로 홈런이 영봉패를 면하게 했다. 

두산은 지난 주중 대전 한화 이글스 3연전을 모두 싹쓸이 승리로 담아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지난 주말 광주 KIA 타이거즈 3연전에서 모두 패해 흐름이 완전히 꺾였다. 대체 선발을 2명이나 써야 하는 이번 주중 시리즈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첫 경기를 내주면서 장기 연패를 각오해야 하는 분위기다. 

 

두산 벤치는 22일 선발 투수로 다시 고졸 신인(2025년 신인 3라운드 전체 26순위) 홍민규를 예고했다. 홍민규는 지난 16일 KIA와 더블헤더 2차전에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올라 3.2이닝 6피안타(1홈런) 2탈삼진 1볼넷 4실점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홍민규 선수는 신인임을 고려하면 괜찮은 투구를 보여줬다. 다만, 다음 선발 등판 여부는 고민해야 한다. 어제처럼 카운트 초반 계속 볼로 시작해서 가면 투수는 어렵다. 60구 정도 던지니까 힘이 떨어지기도 하더라. 어제는 긴장했는지 불펜에서 보인 그림과는 달랐다"라고 바라봤다. 

하지만, 이 감독은 홍민규에게 다시 한번 더 선발 등판 기회를 부여했다. 시즌 초반 불펜에서 선보인 안정감을 고려하면 단 한 차례 선발 등판 기회로 홍민규를 판단하기엔 부족했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두산은 잔여 시즌 5선발 자리를 두고 계속 고민을 이어가야 한다. 토종 다승왕 곽빈은 이번 주 다시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해 1군 복귀 시점을 타진할 예정이다. 손톱 깨짐 부상으로 지난 주 이탈한 최승용은 말소 10일 뒤 돌아올 계획이다. 어쨌든 남은 5월 5강 경쟁권과 멀리 떨어지지 말고 어떻게든 버티는 게 관건이다. 이미 8위 KIA와도 3경기나 벌어진 가운데 두산이 9위 둥둥섬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868709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5 01.08 40,3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2,9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021 이슈 성심당 딸기요거롤 🍓 2 16:14 571
2959020 유머 WOW 소리 나는 이무진 작곡, 하하 라디오 오프닝 송 16:12 111
2959019 이슈 방금 팬싸에서 어제 오픈한 인스타계정(for_evercherry10) 관련해서 살짝 언급한 장원영 36 16:06 2,991
2959018 기사/뉴스 "성관계 영상 유포·목부터 찌른다"…아내 협박·폭행한 소방관, 집행유예 30 16:02 1,262
2959017 유머 중식 요리만화 (철냄비짱)이 의외의 만화인 점.jpg 6 16:02 1,077
2959016 이슈 킥플립 계훈 멘트 근황..twt 5 16:01 929
2959015 이슈 데뷔 8년 차에 국내 메이저 시상식 대상(MAMA, 골든디스크) 연이어 받은 남돌 7 16:01 645
2959014 유머 코쿤: 길에서 이런 사람 만나면 피해요 / 아까 가방 멘 사람이랑 친구일 것 같아 11 16:01 1,865
2959013 이슈 별 도둑놈이 다 있는 미국 7 15:59 1,182
2959012 유머 본가에서 명절음식 보내준걸 받은 일본인 8 15:59 1,681
2959011 유머 역덕의 뉴떡밥은 공중파 뉴스로 티저 뜸 9 15:54 2,480
2959010 유머 귀엽게 앉아있는 곰쥬 푸바오💛🐼 13 15:54 1,001
2959009 이슈 "하트 날리고 풍선 흔들고"..시장 이름 삼행시까지 4 15:53 666
2959008 이슈 탈덕한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수상소감을 남긴 아이돌 10 15:48 3,738
2959007 기사/뉴스 마약 투약 재판 중 '함께 투약할 사람' 찾은 30대 女 3 15:47 1,642
2959006 기사/뉴스 강남 일대 '여대생 터치룸' 전단지 폭탄…꼬리 잡으니 '인쇄소·브로커' 몸통 드러났다 [사건플러스] 8 15:47 1,563
2959005 기사/뉴스 아내·장인 옆에서…장모·처형 강간한 30대 362 15:44 28,914
2959004 이슈 어제자 골든디스크 제니 엔딩 클로즈업 확대샷.gif 13 15:43 2,602
2959003 이슈 2026 월드컵 한국 어웨이 유니폼 유출 21 15:43 2,506
2959002 유머 똑똑한 고양이랑 살때 필수품인 스카치 테이프 14 15:42 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