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태원 참사 유가족, 새 교황 레오 14세 만나 보라색 리본 전달
9,884 51
2025.05.22 13:40
9,884 51
Nzjqdj


10.29 이태원 참사로 딸 이상은씨를 잃은 유가족이 새 교황 레오 14세를 일반 알현을 통해 만났다. 유가족들은 준비해 간 보라색 리본과 별 모양의 배지를 교황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이태원 참사로 목숨을 잃은 159명의 영혼을 돌봐달라"고 했다.


21일 오전 9시(현지 시각) 고 이상은씨의 아빠 이성환씨와 엄마 강선이씨를 비롯한 유가족들은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레오 14세를 만났다.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9명에게 영원한 빛과 정의를 주소서.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 시민대책회의'라는 보라색 플래카드를 들고서였다.


이날의 만남은 고 이상은씨 유가족들이 교황청에 교황 알현을 신청했고, 지난 2월 교황청에서 교황과의 만남이 5월 21일경 가능하다는 회신이 오면서 성사됐다. 고 이상은씨는 서울 명동성당에서 가톨릭 교리 수업 과정을 이수하던 중 이태원 참사를 겪었다(관련기사 : 딸 책상 한구석에 남은 '취뽀'... "이제 날아갈 일만 남았었는데" https://omn.kr/23v2t).


수업을 끝마치지 못한 이상은씨를 대신해 가족은 교황청에 일반 알현을 신청했다. 강선이씨는 <오마이뉴스>에 "지난 4월 21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으로 일정이 불투명해졌으나 5월 18일 새 교황이 즉위하면서 알현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이날 교황 레오 14세는 전 세계에서 모인 신자들과 교류했다. 유가족들은 교황에게 "10.29 이태원 참사로 목숨을 잃은 상은이 등 159명의 영혼을 돌봐주시고, 저희 부모들이 진실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라고 전하면서 보라색 리본과 별 모양의 배지를 건넸다. 강씨에 따르면 교황은 "(유가족) 손을 잡고 경청하고 유가족이 가져온 희생자들의 사진이 담긴 현수막에 축복을 해주었다"고 한다.


부친 이성환씨는 "교황님의 축복 속에 159명의 아이들이 영원한 안식 속에 평화를 누리기를 소망한 감격스러운 자리였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74305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6 01.08 41,7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5,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9,7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171 이슈 짹에서 반응 좋은 어제 제니 무대 스크린샷 3 18:54 437
2959170 이슈 2025년 서양권 한정으로는 골든 버금가는 급으로 메가히트했다는 노래 4 18:53 776
2959169 유머 하유미 "이게 내 교양 이다" 헤비메탈 ver. 2 18:51 240
2959168 이슈 올데프 타잔 인스타그램 업로드 18:51 257
2959167 기사/뉴스 2026 한국영화, 조인성 조인성 그리고 조인성 3 18:49 692
2959166 이슈 은근히 '예쁘장하게 잘생겼다 vs 남자답게 잘생겼다' 로 나뉘는 배우 18 18:49 1,562
2959165 이슈 한 발레리나의 2018 ▶️ 2024 코어 성장기록 9 18:48 854
2959164 이슈 1903년 어느 일본 명문고 엘리트 학생이 나무에 새겨두었던 유서 7 18:45 2,130
2959163 기사/뉴스 日 언론 "한일 정상회담서 '중국의 의도' 깨고 결속력 보여야" 51 18:45 932
2959162 정보 느와르 장르 잘 어울릴 것 같은 윤두준.jpg 9 18:44 641
2959161 이슈 문희준네 유튭에 많이 달리는 댓글 14 18:39 4,833
2959160 유머 남친의 사과문에 개빡친 여친 53 18:39 5,343
2959159 이슈 중국의 희토류 규제 맞은 일본의 구체적 대응 근황 (한국도 껴있음) 20 18:38 1,818
2959158 이슈 한림예고 졸업앨범에서 사진 누락됐다는 아이돌 38 18:36 4,185
2959157 유머 갱년기 위기로 세계를 망치는 사람 1 18:36 1,417
2959156 이슈 최근 대형면허 7분만에 합격한 이준 ㅋㅋㅋ 1 18:35 1,733
2959155 이슈 유인나가 엄청 귀여워하는 여돌 3 18:33 1,488
2959154 이슈 <엘르> 임성근 셰프 화보 미리보기 비하인드 영상 21 18:32 1,621
2959153 이슈 아이브 보다 팬싸템에 더 진심인 씨큐 ....X 9 18:32 1,281
2959152 이슈 이삭토스트 X 세븐틴 스머프 메탈 키링 실사 9 18:31 1,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