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사용료 330억원 이미 전액 납부했다
3,767 53
2025.05.22 11:15
3,767 53

https://naver.me/GiaLViGz


 aTpbSj

NC의 당시 발표만 보면 330억원을 25년에 걸쳐 분할 납부하는 것으로 이해할 여지가 충분했다. 구장 건설 시 이미 지불한 10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230억원을 25년 동안 매년 약 9억원씩 나눠 내는 방식으로 대부분의 야구계 관계자들이 받아들였다. 이 때문에 창원시의 야구단을 대하는 태도와 갑을관계에 대해 불만이 높았지만, 연고지 이전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미납 사용료와 거액의 위약금을 물어야 해서 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그러나 본지 취재 결과 NC 역시 앞서 신구장을 건설한 삼성(대구에 500억원 선납), KIA(광주에 300억원 선납)처럼 구장 개장 초기에 사용료를 이미 일시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사정을 잘 아는 야구 관계자는 "NC는 330억원을 전부 지급한 상태다. 100억원은 공사기간에 3년에 걸쳐서 분납했고 나머지 230억원도 3년에 걸쳐 모두 완납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조숭희 변호사(KBO 공인 에이전트)는 정확한 판단은 계약서를 봐야 한다고 전제하면서도 "일반 법리에 따른 계약 중도해지로 처리할 경우 NC 입장에서는 사용료 명목으로 납부한 부분에 대해서는 나머지 기간은 환불받을 수 있다"며 "이와 별개로 손해배상이 있을 수 있고, 산정된 금액에 따라 환불받아야 되는 금액과 상계를 하고 나머지를 돌려받든 지급하든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NC에게 즉시 복귀를 요구하고 있지만, 사망사고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태도와 10년간 방치된 인프라 개선 약속은 양측 관계 회복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미 선납한 330억원과 일정 수준의 위약금을 감수하더라도, 새로운 연고지에서 창출할 수 있는 장기적 수익이 이를 상쇄한다면 과감한 결단을 내릴 필요도 있어 보인다. 야구단 자생력 확보가 절실한 NC로서는 미래 생존 가능성에 무게를 둔 전략적 판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7 01.08 46,2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6,6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504 이슈 하이닉스 퇴사 후 30개월 동안 공무원 준비 23:33 9
2959503 이슈 하이닉스 퇴사 후 30개월 동안 공무원 준비... 23:33 54
2959502 이슈 파키스탄 전총리 임란칸 징역 17년 23:29 335
2959501 이슈 새벽4시취침, 오후2시기상이라는 우아한 상류인생 살다가 7 23:27 1,824
2959500 이슈 아리아나그란데 "니 여친이랑 헤어져, 내가 지루하니까" (2019) 1 23:25 771
2959499 이슈 프랭크버거 베이컨치즈버거 존좋 19 23:24 1,159
2959498 유머 네 분노는 아직 이븐하게 익지 않았다, 사스케 1 23:24 453
2959497 기사/뉴스 日, 안보 3문서에 '태평양 안보 강화' 명기키로 9 23:24 324
2959496 이슈 아이들의 숨겨진 명곡 4 23:23 208
2959495 이슈 어느덧 매출 격차가 1조원 넘게 벌어진 부산 / 대구 1, 2위 백화점 10 23:23 821
2959494 이슈 요즘 슈돌보면서 언어천재라고 생각되는 아기들 1 23:22 826
2959493 이슈 개인 인스타 개설한듯한 전 뉴진스 멤버 다니엘...jpg 16 23:22 2,947
2959492 이슈 요즘 잘 지내는 부부들 특징 18 23:22 2,277
2959491 이슈 이거 동국대임. 구라 아니고 나 장나라마냥 강제로 쳐 뛰었는데, 장기용은 없었고 스스로 멈춰야했음 11 23:22 1,848
2959490 이슈 흑백요리사 우승자 답게 참된 미각을 가진 나폴리맛피아 28 23:21 2,220
2959489 이슈 사람마다 갈린다는 평생 단 한쪽만 먹어야 한다면??? 111 vs 222 8 23:21 264
2959488 이슈 AI필터의 이데아처럼 찍혀서 맘찍 터지는 중인 여돌 사진 2 23:21 869
2959487 이슈 타블로 엔프피면서 자리 왜 바꾼거임 2 23:20 736
2959486 이슈 놀랍게도 서바이벌에서 가장 안중요한 것이 결과입니다.. 23:20 813
2959485 이슈 나비처럼 난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은 지젤의 점프 3 23:19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