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허성태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극본 모지혜, 연출 김장한)에 출연한다.
'이런 엿 같은 사랑'은 기억상실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마이 데몬' 등으로 설레는 로맨스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장한 PD가 연출하고, '유 레이즈 미 업' 이후 4년 만에 김장한 PD와 재회하는 모지혜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허성태는 조직 보스 역을 맡아 작품의 한 축을 담당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 만큼 '이런 엿 같은 사랑'에서는 정해인, 하영 등 특급 대세 배우들을 만나 어떤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허성태는 '터널', '크로스', '친애하는 판사님께', '왓쳐', '괴물', '붉은 다심', '인사이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크래시' 등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극을 하드캐리하는 '신스틸러 배우'로 사랑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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