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손흥민 “월드컵 예선때 이틀 만났다”…경찰에 진술서 제출·협박男女는 구속 송치
6,718 17
2025.05.22 10:49
6,718 17
nQsiBw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면서 돈을 뜯어내려 한 일당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 손흥민이 경찰에 이번 사건과 관련한 진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주 해당 사건을 수사하는 강남경찰서에 진술서를 제출했다.


손흥민은 진술서에서 지난해 5월23일 북중미월드컵 2차 지역예선 준비를 위해 한국에 입국했고, 5월 31일부터 다음 날까지 여성 양씨와 만났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손흥민이 6월2일 원정경기가 열리는 싱가포르로 떠나기 전날까지 양씨와 만난 걸 인정한 셈이다.


손흥민 측은 “그로부터 한달 뒤쯤 양씨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손 선수가 ‘직접 만나 대화를 하자’고 제안했지만 양씨 측이 금전을 요구해 만남은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진술서를 낸 손 선수를 상대로 대면조사를 할 계획은 없는 걸로 전해졌다.


앞서 양씨는 지난해 6월 손 선수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태아 초음파 사진, 피검사 결과 등을 SNS를 통해 보냈으며, 외부에 알리지 않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했다. 이후 손 선수 측과 만나 비밀각서를 작성하고 3억원을 받았다.


양씨는 이후 40대 남성 용씨와 교제했다.


그런데 용씨는 양씨가 손흥민과 비밀각서를 작성한 사실을 알게 되자 올 3월 손 선수에게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접근해 7000만원을 요구했다. 용씨는 3개월간 손 선수의 매니저를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선수는 매니저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접한 뒤 뒤늦게 이들 일당을 협박 및 공갈 미수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손씨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로 공갈 협박을 해온 일당에게 선처 없이 처벌될 수 있도록 강력 법적 대응할 것”이라며 “손흥민 선수는 이 사건의 명백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양씨가 보낸 초음파 사진 등의 자료가 조작됐다는 것이 손흥민 선수 측 입장이다.


한편, 경찰은 지난 7일 손흥민 측이 낸 고소장을 접수하고 지난 12일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7일 이들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며,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오전 8시 두 사람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7476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4,4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3,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3,2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3,8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90 정치 與 "국힘, 北선전에 동조?…李대통령, 외환죄 거론은 망언" 12:16 3
2957789 기사/뉴스 도둑 맞은 자전거를 범인들로부터 다시 훔쳐낸 영국 여성 12:16 84
2957788 이슈 최근 판빙빙 근황 12:15 202
2957787 이슈 방금 올라온 안소희 한복 화보 8 12:14 539
2957786 유머 이대로 박보검이 프로포즈 할까봐 긴장함 6 12:13 707
2957785 이슈 라방에서 수많은 아이돌중에 저희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는 아이돌 멤버 1 12:11 881
2957784 이슈 결혼할 당시 신부측 하객이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후덕죽 셰프.jpg 24 12:09 2,937
2957783 이슈 미국에서 살던 시절의 사회초년생 경험을 AI 만화로 그린 전우원씨.jpg 11 12:09 902
2957782 이슈 술마시다가 화장실로 간 손님들이 돌아오지 않는다..... 4 12:08 1,011
2957781 유머 믿거나 말거나 최강록 반찬가게 썰 낯가려서 손님왓는데도 안쳐다봄 8 12:07 1,121
2957780 이슈 니모로 튀김 만드는걸 보고 비건을 이해한 사람들 19 12:06 1,350
2957779 이슈 미야오 엘라 쇼츠 업로드 - b&w moment 12:02 78
2957778 이슈 임짱과 망원시장 다녀왔습니다 | 넷플릭스 14 12:01 1,521
2957777 유머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을 할 수 있는 거임.. 강아지도 …. 5 11:59 1,268
2957776 이슈 브루클린 베컴 아빠 데이비드 베컴한테 법적 통지서 보냄 115 11:58 8,991
2957775 정치 "北침범 무인기는 중국산 장난감"..알리에서 30만~60만원에 판매 4 11:57 796
2957774 유머 생색안내기 어떻게 하는건데 생색내고 싶어 9 11:56 1,107
2957773 이슈 현재 기상 특보 발효현황.jpg 22 11:56 4,349
2957772 이슈 테슬라 유저인 배우 하석진이 직접 체험해 본 자율주행 기능 후기.avi 11:55 607
2957771 유머 몇달전까지 나락 간다고했던 삼성전자.jpg 28 11:54 2,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