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복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카드(KARD, 비엠(BM)·제이셉·전소민·전지우)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디톡스(Detox)' 이후 7개월만 컴백이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는 카드이기에 이번엔 어떤 음악으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지 주목된다.
카드는 K팝씬에서 귀한 혼성그룹으로, 실력은 물론이고 4인 4색 매력이 빛나는 팀이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맹활하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카드는 지난해 유럽 11개 도시를 거쳐 올해 1월 라틴 아메리카 5개 도시에서 투어를 마치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멤버 비엠(BM)은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 시즌2에 캐스팅돼 할리우드 진출을 가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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