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림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히 전역했다. 군 생활의 마지막까지 아내 김연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고우림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돌아온 민간인 고우림 인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군 복무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다치지 않고 무사히 전역했다"며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2025년 5월이 훌쩍 지나 제 앞에 와있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군 생활의 의미에 대해서도 고우림은 "자유롭지 못해 답답하고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그 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민과 배움이 있었다. 그 덕분에 더 성숙해진 내일의 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1년 6개월 혹은 그 이상의 시간 동안 팀을 굳건히 지켜준 우리 멤버 형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 드디어 멤버 모두 군필자"라며 동료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고우림은 선·후임들과 함께 찍은 단체샷을 비롯해 군악병으로 복무하던 시절의 다양한 추억을 공유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그의 군복 우측 가슴에 수놓아진 핑크색 자수 '우림♥연아'. 아내 김연아를 향한 진심을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김연아 역시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남편의 전역을 기쁘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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