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유 강지영 세븐하이 셋은 감옥동에서 오래 같이 플레이했고 같은 목적을 향해 달려왔지만 결국 변수가 발생하여 셋이 데스매치를 하게 됨 필연적으로 한명이 떨어져야 하는 상황이 온 거임
그리고


은유가 마지막 수를 두기 전에 계속 망설임 이걸 두고 나면 본인은 살아남지만 남은 두 명은 다시 게임을 진행하고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탈락인 상황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은유와 계속 달래주는 세븐하이





자신이 이기고 나서도 펑펑 우는 은유와 안아주는 감옥동 사람들
그리고 다시 강지영과 세븐하이의 대결이 이어짐







계속 게임을 같이 해온 사이지만 데스매치에선 서로 상대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하는 두 사람
그리고 결과



















진짜 마지막까지 서로 멋있게 끝내서 감옥동 트리오 서사에 우는 사람 속출..
ㅊㅊ ㅇㅅㅅ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