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는 이스라엘을 향한 국제사회의 비판이 고조되면서, 영국과 유럽연합(EU)도 이스라엘과의 무역관계를 재검토하는 등 압박의 수위를 점차 높이고 있다.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은 20일(현지시각) 하원에서 이스라엘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내각이 가자지구 점령 계획인 ‘기드온 전차 작전’을 개시하는 등 “도덕적으로 정당화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상황에서 협상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울러 주영 이스라엘 대사를 초치해 팔레스타인 자치구역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사는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폭력 행위에 대해서도 항의하며, 가자지구에 대한 봉쇄는 “잔인하고 변호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영국 정부는 서안의 이스라엘 정착민 3명과 4개 단체에 제재도 부과하기로 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198534.html
이스라엘을 후원하던 서방측도 더이상은 두고볼수 없다는 입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