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검찰, 10년 전 미얀마 도주 한국예총 전 간부 구속 기소
3,985 1
2025.05.21 18:47
3,985 1

https://www.news1.kr/society/court-prosecution/5790407

 

홈앤쇼핑 컨소시엄 참여·헐값 매도…9.6억 챙겨
수사망 피해 위조 여권 이용해 숨어 지내

 

10년 전 수십억대 배임 혐의를 받고 미얀마로 도주했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전 간부가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배임수재, 범인도피 교사, 여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윤 모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 씨는 고(故) 이성림 한국예총 전 회장과 공모해 지난 2011년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하면서 얻은 '홈앤쇼핑' 주식 20만 주(시세 약 50억 원)를 약 10억5000만 원의 헐값에 건설업자 A 씨에게 양도해 한국예총에 차액 상당의 손해를 가한 혐의를 받는다.

윤 씨는 주식을 싸게 양도해 주는 대가 명목으로 A 씨로부터 9억6000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는다.

이밖에 윤 씨는 용역업체 운영자 B 씨에게 한국예총 소유 한국예술인 센터의 임차권을 받게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1억 원, B 씨 운영업체가 한국예술인센터 건물 관리용역 업체로 선정될 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7050만 원, 한국예총이 추진하는 꽃 배달 사업에 독점적으로 참여하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2000만 원을 수수하기도 했다.

윤 씨는 이후 배임 등 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로 지난 2015년 업체 직원 모친 명의로 된 여권에 자신의 사진을 붙이는 방법으로 여권을 발급받고 해외로 도피한 혐의도 있다.

윤 씨는 미얀마로 도피했지만 최근 발생한 강진을 피하기 위해 국내로 돌아오려다 공항에서 검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검찰 관계자는 "형사처분을 면할 목적으로 국외로 도피하는 행위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예외 없는 법 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904 03.04 23,3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2,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1,3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9,3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91,2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307 기사/뉴스 정부, 쿠팡 ISDS 대응에 ‘피터앤김’ 선임...론스타 승소이끈 드림팀 1 15:55 93
3010306 유머 비련의 주인공인척 하지마 2 15:55 211
3010305 이슈 [네이트판] 딸이 치매에 걸린것 같아요 9 15:53 1,483
3010304 이슈 이번주 음중에서 다시 뱅뱅 무대 하는듯한 아이브 4 15:53 364
3010303 기사/뉴스 LIG넥스원, UAE 군사 작전 동원 의혹 보도에 "사실 무근" 반박 3 15:53 169
3010302 유머 외국인:한국 지하철 개찰구에는 왜 문이 없어? 7 15:52 537
3010301 유머 와 번역 쩐다 3 15:52 587
3010300 이슈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 업뎃 10 15:52 429
3010299 이슈 갓진영 소속사 인스타 7 15:46 1,194
3010298 이슈 [핑계고] 아니 두쫀쿠 막 한입 베어물었는데 유행 끝.났.대 9 15:46 2,632
3010297 이슈 앤트로픽(Anthropic) 공식 AI 아카데미 전면 무료 공개 5 15:44 401
3010296 이슈 [아시안컵]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8강 진출 확정 4 15:44 185
3010295 정치 쉽지않은 이재명 틱톡.... 18 15:42 1,653
3010294 정치 김어준한테 억까당한 잼마을 관리자 오늘 공지 기개ㅋㅋ 41 15:42 1,541
3010293 이슈 오늘자 일본 행사장에 나타난 블핑 리사 16 15:42 1,966
3010292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전일 대비 9.64% 오른 5583.90 마감 21 15:42 1,298
3010291 이슈 캘리포니아 패션 브랜드 매드해피 X 푸마 스피드캣 콜라보 6 15:40 634
3010290 이슈 어제 코스피 인버스 2배 6억 먹었던 야수의 심장 근황 27 15:40 3,205
3010289 정치 [속보] 李대통령 “빈말하지 않는다…규칙 어겨 이익 보는 시대는 갔다” 12 15:39 649
3010288 기사/뉴스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펑펑 쓰다 치매 올 수도…40대부터 난청 조심 [건강한겨레] 9 15:38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