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뢰성 잃어가는 대선 여론조사...“조작꾼들 슬슬 나오네요”
3,342 4
2025.05.21 18:25
3,342 4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54733

 

여론조사 기관 보고 정확도 판단해야 하는 유권자들..."선관위는 뭐하나"

 

'여론 조작의 달인' 명태균.  사진=최동환 기자

▲ '여론 조작의 달인' 명태균.  사진=최동환 기자

 

조기 대통령 선거가 2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여론조사 기관에서 앞다퉈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하고 있다. 선거운동 기간 주요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 결과는 1~2위 간 ‘오차 범위 밖’의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대선이 다가오면서 우후죽순 늘어난 여론조사 기관이 무차별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에 관한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그대로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최근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17~ 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유선 전화면접 5.4%와 무선 ARS 94.6% 병행) 이재명 후보 48.9%, 김문수 후보 39.1%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의 격차는 9.8%p다.

 

리서치뷰가 KPI뉴스 의뢰로 지난 19~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1대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ARS 전화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 47.3%, 김문수 수보 39.4%, 이준석 후보 9.1%로 집계됐다.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의 격차는 7.9%포인트(p)다.

 

조기 대선 투표 날이 다가오면서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다. 평판에 문제가 제기된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는 이번에도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20일 하루 동안 전국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무선 ARS) 이재명 후보 46%, 김문수 후보 41%, 이준석 후보 10%의 지지율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지난 4월부터 발표된 모든 여론조사를 종합한 ‘여론M’에 따르면, 20일 기준 이재명 후보 48.1%, 김문수 후보 37%, 이준석 후보 8.9%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대비 이재명 후보는 2.1%p 하락하고 김문수 후보는 3%p 오른 것이다. 한국여론평판연구소의 대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수치는 '여론M'과 터무니 없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문제는 실질적으로 여론조사 기관을 운영한 명태균의 미래한국연구소 불법 여론조사처럼, 겉으로는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여론조사는 조작과 왜곡 가능성을 충분히 내포하고 있다.

 

실제 응답을 유도하는 질문 설계, 특정 후보를 배제하기 위한 설문 기법, 실체가 불분명한 조사기관 동원 등 현재 여론조사 조사 방식이 이전과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조기 대선을 앞둔 유권자들은 ‘명태균 사건’에서 드러났듯이 특정 세력이 여론조사를 인위적으로 조작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특정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에 의아해하고 있다. 일부 온라인커뮤니티 공간에는 “내란세력에 의한 조기 대선을 치르는데 내란을 동조한 후보가 40% 가까이 지지를 받는 게 가능이나 하나”, “아직도 돈 받고 여론조사를 조작하는 것 아니냐, 선관위는 도대체 일을 하는 것이냐”, “오전 8시 출근시간인데 하도 전화가 와서 끊었는데, 결과를 보고 놀랐다. 실제 유권자들의 여론과 특정 언론에서 보도되는 수치가 너무나 큰 차이가 있다” 등 최근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을 표출하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768 04.01 39,8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0,7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04,9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5,8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19,71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0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6,0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949 이슈 사쿠란보 라이브하는 일본 여고생 20:17 23
3033948 이슈 I'm yours, Lucky 부른 제이슨 므라즈 근황 20:17 172
3033947 유머 인형탈 쓴 너무너무 귀여운 박보영 20:16 79
3033946 유머 웅니옆에 새초롬하게 앉아있는 후이바오 🐼 1 20:15 337
3033945 정보 네페 10원 5 20:14 380
3033944 유머 죽순이 맛있어서 기분 좋은 푸바오 1 20:13 278
3033943 이슈 이스라엘 우파: 이란에 원자폭탄 사용해야 한다 25 20:12 741
3033942 유머 개치원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대 17 20:11 2,015
3033941 기사/뉴스 ‘왕사남’ 1600만 관객 견인한 N차 관람 7 20:11 749
3033940 유머 잘생겼다 승호야, 있어야 할 곳에 있고.., 정면으로 보고 있으니까 미치겠다야! 2 20:10 773
3033939 유머 사진으로만 봤던 티벳여우 움직이는 영상 7 20:09 469
3033938 유머 🐱어떤 아이스크림을 선택하시겠어요? 5 20:08 346
3033937 유머 윤동주 시 배울때 한시간에 내 이름 7385번 불려서 울고싶엇음 12 20:07 2,016
3033936 이슈 일본인들은 툭하면 재일소리하는데 그 소리 듣는 사람중엔 고이즈미전총리아버지도 있음 7 20:06 928
3033935 이슈 이번 시즌 해외 반응 제대로 터진 넷플릭스 <엑스오키티> 커플...jpg 26 20:05 3,293
3033934 이슈 이란 고위 장군 솔레이마니 조카와 손녀 미국 LA에서 체포 6 20:04 1,014
3033933 이슈 [K리그2] 현재 1위로 올라간 부산아이파크 4 20:04 389
3033932 이슈 현 시점 일회용 주사기 공급업체 상황.jpg 21 20:04 2,941
3033931 유머 한국어 알아듣는게 분명한 루이바오🐼💜🩷 8 20:04 1,087
3033930 이슈 아이오아이 청하 연정 도연 소미 𝑵𝒐𝒘 𝒘𝒂𝒕𝒄𝒉 𝒎𝒆 📸 2 20:03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