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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설난영 여사 “청렴 김문수냐, 부패·막말 후보냐 결정하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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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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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5/05/21/20250521500235?wlog_tag3=naver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는 21일 “청렴과 정직, 정정당당 김문수를 선택하느냐 아니면 부패와 비리, 거짓말·막말하는 후보 선택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주장했다.

이날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여성본부 필승 결의 대회’에 참석한 설 여사는 김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며 이같이 말했다.

설 여사는 “나라와 국민이 굉장히 어려운 이 시점”이라며 “정치와 행정, 지방자치 등을 성공적으로 경험한 유능한 김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론조사를 보니 김 후보가 상대 후보를 오차 범위 내에서 맹추격 중”이라며 “김 후보의 30년 선거 경험을 비춰봤을 때 결국은 김 후보가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라고 목소리 높였다.


설 여사는 “알고 보니 진짜는 김문수, 김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달라”며 “우리 함께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같은날 경기 고양·김포·파주 유세에 나선 김 후보는 “방탄 독재,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겨냥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에 지금 독재의 위기가 왔다. 이제 대한민국에는 새로운 민주주의 운동이 필요한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방탄유리를 앞에 쳐놓고 안에 들어가서 이렇게 연설한다고 하는데 유리가 앞에 막아서 국민들과 소통이 되겠느냐. 그렇게 더운데 (방탄)조끼 입고 방탄유리 안에 들어가서 이렇게 유세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감옥에 가서 앉아 있는 게 안 좋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두꺼운 방탄유리를 몇 개 치더라도 민심을 거스르고 죄를 많이 지어서 재판을 5개나 받는 범죄자를 방탄유리와 방탄조끼, 경호원이 지켜줄 수 있겠느냐”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또 “저는 감옥을 2번 갔다. 2년 반 동안 감옥살이를 했는데 감옥에 앉아 있으니까 방탄조끼 입을 필요도 없고 방탄유리도 필요 없고 제 아내가 돈 가져오라는 소리도 안 하고 법인카드 긁을 필요도 없고 일제 샴푸 쓸 필요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을 겨냥한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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