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95037?sid=102
배우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으로 타이완 최대 편의점 업체인 7-ELEVEN으로부터 6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17일 현지 매체인 산리뉴스 네트워크 등 다수 매체는, 타이완 세븐일레븐이 김수현과의 협업 프로젝트가 전면 취소되면서 약 1억 3천만 타이완달러, 우리돈 약 60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며, 김수현 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당초 업체 측은 김수현을 모델로 한 신선식품, 커피, 굿즈, 컵슬리브 등 다양한 상품을 3월 19일부터 타이완 전역의 매장에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에 휘말리며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프로젝트는 모두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