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인 역할만 들어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냐는 질문에 대한
수영의 답

이번 작품 속 '금주'도 그렇지만 2020년 JTBC <런 온>의 '서단아', 2023년 ENA <남남>의 '김진희' 모두 아주 주체적인 여성이었어요. 돌이켰을 때, 왜 이런 역할이 자신에게 돌아왔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제가 그런 것만 선택하니까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죠. 그런데 캐릭터가 단순 도구로 활용되는 작품엔 아무래도 손이 잘 가지 않아요.
https://x.com/mydearsy_/status/1925092411954626934?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