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윤민수 가족이 이혼 후에도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며 쿨하게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윤민수와 김민지 씨, 아들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린 윤민수와 김민지 씨는 이혼 후에도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며 잘 지내는 모습을 쿨하게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은 윤후의 고등학교 졸업식에도 함께 참석해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미국 명문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다니는 아들 윤후도 더욱 듬직하게 자란 모습으로 팬들을 반갑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