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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점퍼 내린 김문수 "총 맞을 일 있으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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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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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52020592466057

 

방탄유리막까지 제작한 이재명 후보 겨냥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0일 서울 강서구 남부골목시장을 방문, 유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는 방탄조끼를 입을 필요가 없다. 총 맞을 일이 있다면 맞겠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강서구 화곡동 남부골목시장 유세에서 자신의 상의 지퍼를 내린 뒤 점퍼를 벗어젖히고는 "여러분 제가 방탄조끼를 입었냐"며 이 후보를 겨냥했다.

 

이어 "방탄조끼를 왜 입느냐. 누가 총 쏠까 싶어 그런(다는)데 우리 국민이 총을 누가 가지고 있고 누가 쏘는지, 대통령이 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나는 여기 방탄유리가 없다"며 "방탄유리 다 쳐놓는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서 되겠는가. 대통령 경호실 같이 오자고 그러는데, 저는 지금 온 경찰, 경호 필요 없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하고 형평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경호 안 받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나는 필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서울 서초구 집중유세에서도 "저는 방탄조끼 안 입었다. 방탄유리도 필요 없다"며 "방탄 입법도 필요 없다. 자기가 지은 죄가 얼마나 크면 방탄조끼 입고도 모자라 방탄유리도 앞에 두고 '방탄법'을 만들어서 선거법 위반한 거, 허위사실 유포죄가 겁나서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한다고 한다"고 했다.

송파구 유세에서는 "서울동부구치소가 송파구에 있다"며 "죄 많은 사람은 방탄조끼를 입을 것이 아니라 가장 안전한 국가 방탄 시설, 교도소에 가서 앉아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 후보에 대한 테러 등 신변 위협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며 전날부터 유세 현장의 연단의 정면과 양옆 등 3면에 방탄유리막을 세우고 있다. 민주당 조승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이날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방탄유리가 설치되고, 그 안에서 (이 후보가) 연설할 때 그걸 바라보는 지지자들이 상당히 마음 편해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복 아래에 방탄복을 입고 지지자들과 악수하는 등의 직접적인 신체 접촉도 피하고 있다.


민주당은 방탄유리 설치를 둘러싼 국민의힘의 반응에 "상대 당 후보의 테러 위협을 조롱하는 것이 정상적인 정당인가"라고 일갈했다. 민주당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어떻게 상대 당 후보에게 실존하는 테러의 위협 앞에 무방비로 서 있으라고 말하나. 국민의힘은 이 후보에 대한 테러를 부추기고 싶나"라며 "아무리 정치가 비정하다지만 사람 목숨까지 정쟁으로 끌어들이고 비아냥대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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