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尹 장모 요양원, 신체적·성적 학대 있었다"‥당국 합동조사 결론
6,408 18
2025.05.20 20:25
6,408 18

https://tv.naver.com/v/76872523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와 처남 등이 운영하는 경기도의 한 요양원.

이곳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며 노인학대 정황을 신고했다 권고사직 처리된 공익제보자는 입소자들이 신체를 결박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O요양원 전 요양보호사 (음성변조)]
"기저귀도 (교체할 때) 소변 정도 보셨을 때는 여유롭게 해놓으면 (결박을) 풀지 않고 그냥 해드려요. (잘 때도) 결박한다고요. 보호자 면회 오거나 그러지 않는 한은 그러고 계시는 거죠."

MBC 취재 결과, 합동 현장조사에 나섰던 관할 노인보호전문기관과 남양주시 등은 실제로 신체적·성적 학대가 있었다고 판정했습니다.

낙상 위험 등 예외적인 경우에만 보호자 동의를 거쳐 제한적으로 이뤄지는 '신체 결박'이 여러 차례 지속됐고, 기록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경기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 (음성변조)]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해제를 한다든지, 기록 관리도 잘해야 되고. 해당 시설 같은 경우는 그런 게 미흡했던 거죠. (CCTV) 영상을 열람하거나 했을 때 해제하는 것들이 안 보인다고 하면 수 시간 이상씩은 (결박을) 했다고 보이는 것들이라서‥"

또 기저귀 교체 등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들의 신체가 드러나는 조치를 할 때 가림막을 쓰지 않아 성적 수치심을 줬다고 확인했습니다.

아파도 병원 이송에 미온적이었던 '방임', 먹을 수 없는 음식을 제공한 '위생' 등 항목에서도 '잠재 판정', 즉 학대가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학대가 명백했다고 판단할 증거가 아직 불충분하다는 뜻입니다.

[전 O요양원 요양보호사 (음성변조)]
"이번에도 벌금만 조금 내지 다른 처벌은 없을 거라 그러면서‥ 최은순 씨 사촌동생(시설팀장) 그 사람은 어디서 들은 게 있으니까."

남양주시는 청문 절차를 거쳐 해당 요양원에 대해 업무 정지나 기관 지정 취소 등의 행정 처분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강제 조사권이 없어 추가 확인이 불가능했던 학대 의심 항목에 대해선 이미 고발인 조사가 시작된 경찰 수사를 통해 드러날 전망입니다.

MBC뉴스 제은효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2533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37 01.08 24,9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6,8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8,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4,84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72 기사/뉴스 [단독] "강남역에 폭발물 설치" 외국 온라인 플랫폼에 협박글…경찰 투입 17:57 1
2957771 이슈 정신과 의사들이 가장 많이 하는 조언 17:56 189
2957770 이슈 후덕죽 셰프 30년전 영상 올린 MBC 17:56 200
2957769 이슈 밥이 든든한 이유 17:55 117
2957768 유머 암컷 문어들 귀찮게 하는 수컷 문어들한텐 돌 던진대 ㅅㅂㅋㅋㅋㅋㅋㅋ 10 17:52 595
2957767 이슈 공항에서 작업당할 뻔 했던 사람 5 17:52 1,015
2957766 유머 인간만 적성과 직업이 맞지 않는 것이 아니다 3 17:51 475
2957765 이슈 이서진 오지콤 영상에 댓글 ㅈㄴ 웃기네 ㅠ..jpg 12 17:51 1,363
2957764 이슈 한국교회 명설교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로 꼽혀 온 남포교회 박영선 원로목사가 40억 원에 달하는 개척 지원금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6 17:51 426
2957763 유머 타쿠야가 일본어로 책읽어주는 영상 2 17:51 178
2957762 유머 진짜 다시는 리트리버 안 키우기로 마음먹은 이유 2 17:50 772
2957761 유머 (펌) 언니가 형부 델고오는거랑 형부한테 다 시키는거 좆같은데 말할까 말까 ㅋㅋㅋㅌ 45 17:49 2,451
2957760 이슈 인도인이이웃으로이사왔는데 12 17:45 794
2957759 이슈 개신교인들이 "우리는 사람이 많아서 자정이 힘들어.." 하는게 안 와닿는 이유 21 17:44 1,192
2957758 기사/뉴스 인터넷 수난 양양군, 진위 밝히기 ‘진땀’ 1 17:43 827
2957757 이슈 채수빈 인스타그램 업로드.jpg 7 17:43 774
2957756 유머 칭찬듣고 부끄러워서 어쩔줄모르는 김고은 8 17:43 785
2957755 이슈 모태솔로에서 정목이 외적으로 막 뛰어난건아니지만 몰표받은 이유.jpg 14 17:42 1,807
2957754 기사/뉴스 "한숨 듣다 병날 것 같아요" 진짜였다…옆사람 스트레스, 실제로 내 몸 망가뜨린다 34 17:41 1,469
2957753 기사/뉴스 민희진, 빌리프랩 50억 반소 청구 이유 "인센티브 손해 때문" 9 17:41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