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창수 중앙지검장, 탄핵 복귀 2개월 만 사의…"건강상 이유"
5,405 9
2025.05.20 18:26
5,405 9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52018191691803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지검장은 이날 법무부에 사직의 뜻을 밝혔다. 이 지검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직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에서 특수수사를 지휘한 조상원 4차장검사도 함께 사의를 표명했다. 탄핵심판 기각에 따라 업무에 복귀한 지 2개월 만이다.

 
 

이 지검장과 조 차장은 지난해 12월5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불기소 처분하는 과정에서 수사를 부실하게 했다는 이유로 탄핵소추됐다. 이후 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안이 헌재에 접수된 지 98일 만인 지난 3월13일 이들에 대한 탄핵소추를 만장일치로 기각했다.

이 지검장은 헌재 기각결정 직후 업무에 복귀하며 "적어도 제가 부임한 이후 제가 필요한 수사를 수사팀과 함께 성실하게 수행했다는 말씀드리고 그 부분은 재판관들도 인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치브로커 명태균씨 수사와 관련해선 "어떤 사건이든지 제가 그동안 했던 것처럼 수사팀하고 잘 협의해서 모든 최종 결정은 검사장인 제가 책임진단 자세로 성실하게 필요한 일을 하겠다"고 했다.

이 지검장은 지난해 5월 송경호 지검장 후임으로 임명돼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수수 의혹, 대장동·백현동 수사,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및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수사를 지휘했다.

 
 

이 지검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지냈던 2020년 대검찰청 대변인을 맡는 등 윤 전 대통령 측근으로 꼽힌다. 그는 2013년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고 부장검사로 승진한 뒤엔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등을 거쳤다.

이 지검장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재직 당시엔 성남FC 및 선거법 위반 등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기소했다.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 사건에도 속도를 냈다.

두 검사의 사직서 수리 여부는 법무부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23 05.04 49,0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1,1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5,0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3,0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38 이슈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시청률 추이 11 08:25 984
3059437 이슈 논문 쓰다 '대발견'...통일신라 유물 완성한 대학생 5 08:24 739
3059436 이슈 [미쟝센단편영화제] 트레일러 ‘최고의 관객’ 08:22 98
3059435 이슈 [KBO] 롯데 우승단장인 송정규 단장의 김경문 감독 비판 7 08:21 932
3059434 이슈 드디어 제네시스가 정식 참전하는 2026년 르망 24시 엔트리 리스트 공개 5 08:19 517
3059433 이슈 현재 멕시코 국립궁전 앞 광장 상황 (feat.방탄) 36 08:19 1,941
3059432 기사/뉴스 “외국인 KTX 예매 쉬워진다”…할인·eSIM·바우처 탑승 혜택까지 2 08:17 523
3059431 정보 예컨대 어렸을 때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들은 보통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심박수가 증가하면 무력한 채 두려워하기만 했던 그때의 기억이 깊은 잠재의식(내부 수용 감각) 속에서 다시금 올라오기 때문이다. 7 08:17 734
3059430 기사/뉴스 [단독] '쥐롤라' 이창호, 뮤지컬 데뷔…'겨울왕국' 올라프 발탁 39 08:15 2,274
3059429 이슈 [KBO] KBO리그 2026시즌 시청률 TOP51 (~5/6) 08:15 196
3059428 이슈 블랙핑크 멧갈라 4명 버전 거울 셀카 5 08:13 1,348
3059427 이슈 조용히 처리하다가 걸려서 난리난 교보 근황 6 08:10 3,185
3059426 이슈 영화 <정원사들> 전격 크랭크인! 4 08:10 1,106
3059425 정보 갤럭시S25 시리즈 ONE UI 8.5 업데이트 열림!!!!!! 23 08:09 1,821
3059424 이슈 요즘 편의점 미자 구분 난이도 22 08:05 2,804
3059423 이슈 멕시코 국립궁전앞에서 방탄 기다리는 팬들 때문에 소방차 출동 15 08:05 1,698
3059422 정보 카카오뱅크ai퀴즈 9 08:04 432
3059421 정보 홀리몰리 여러분 Arteev(저작권 만료 그림 사이트)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요… 거기에 큰 기대 없이 dress 검색했다가 놀래벌임 옛날 카탈로그 같은 거였을까… 30 07:48 3,564
3059420 이슈 [유미의 세포들] 유미랑 사귀자마자 달려나온 순록이의 응큼세포... 근데 ㅈㄴ큼.jpg 48 07:41 5,806
3059419 정보 한국 최근 10년 간 베스트셀러 Top 10 16 07:39 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