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증외상센터 재밌게 본 드덬으로서 하영 편스토랑 나온 걸 뒤늦게 재밌게 봄
하영 배우가 라면에 대한 썰을 아주 신명나게 품(대충 자기 라면 씹덕후라는 그런 내용)
멸치칼국수 라면으로 야끼소바 만들어먹는 레시피가 있다고 광광대며 소개함.
자기가 만든 엄청 자부심 있는 레시피라고 자랑하는데 귀여웠음.
그런 포인트가 덕후의 심장을 치고 감...
그래서 하영 배우가 자꾸 맛있다고 해먹어보라고 강요해서(?) 널리 알리고자 공유함.
레시피는 간단함
1. 면만 꺼내 접시에 그대로 담아서 뜨거운 물 부어서 2분 불림
(끓이지 마시오. 퍼져서 맛없음. 어차피 구워야 됨. 바로 밑에 나옴)

2. 소스 레시피는 캡쳐 확인.
누가 봐도 간단. 굴소스 없는 덬은 모르겠음. 하나 사시오.....
(캡쳐 속 쟈근 하영 깨발랄 웃음 귀엽)


3. 팬 달구고 기름 두르고 아까 불린 면 올려서 구움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영이 목에 핏대 올려서 얘기함) 타기 직전까지 꼬득꼬득하게 굽는 것!!!!!
당연히 뒤도 구워야 하고


4. 아까 만든 소스를 팬 한 쪽에 부어서
소스를 약간 끓여주다가, 섞어서 볶아줌



(요런 느낌스 되면 하영과 싱크 맞은거임)
끝. 간단하지 않음? 근데 맛있다고 함.
노른자. 쪽파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함.

나는 오늘 해먹을거임. 마음이 통한 덬들은 맛있게 해먹고 하영처럼 호탕하게웃는 하루 되길


편스토랑 슨스에 올라와있는 건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