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7214?influxDiv=NAVER
2022년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직후 통일교 측이 "김건희 여사 선물"이라며 전달한 6천만원대 그라프 다이아 목걸이와 1천만원이 훨씬 넘는 샤넬백 중 샤넬백의 행방을 JTBC가 확인했습니다.
지금까지 건진법사는 "선물을 잃어버렸다"고 주장했지만, 취재 결과 샤넬백은 김 여사의 최측근인 수행비서 유경옥 씨에게 전달됐습니다.
유 씨는 이 샤넬백을 두 차례에 걸쳐 돈을 더 주고, 다른 샤넬 가방과 또 다른 제품으로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진법사는 이 모든 것을 자신이 시킨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검찰은 유씨가 김 여사 지시 없이 이런 일을 벌일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