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각각 한 고소·고발 사건 10건이 현재 경찰 수사 중이다.
19일 서울경찰청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7건,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3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김수현 측의 7건 고소·고발과 김새론 측의 3건 고소·고발에 해당한다.
경찰에 따르면 김새론 유족은 지난 7일 서울경찰청에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인과 장기간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해당 사건은 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강력범죄팀으로 배당 후 수사가 진행 중이다.
19일 서울경찰청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7건,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3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김수현 측의 7건 고소·고발과 김새론 측의 3건 고소·고발에 해당한다.
경찰에 따르면 김새론 유족은 지난 7일 서울경찰청에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인과 장기간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해당 사건은 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강력범죄팀으로 배당 후 수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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