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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백화점 폐업정리' 짝퉁 섞어 판매…옷 1천만 원어치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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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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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107870&plink=ORI&cooper=NAVER

 

폐업을 앞둔 경기도 고양시의 한 백화점 매장에서 가품을 대량 진열해 판 점주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오늘(20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백화점의 한 스포츠 의류 매장에서 '가품을 진품과 섞어서 판매하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업체 상표권 단속원과 함께 티셔츠 179벌 등 1천만 원 상당의 의류를 가품 의심 품목으로 압수했습니다. 해당 매장 주인인 60대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오는 28일 폐업을 앞둔 백화점 할인행사에 손님들이 몰리는 점을 노려 진품 사이에 가품을 교묘하게 섞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압수품들의 가품 여부와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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