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9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 사건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판단한 가운데, MBC가 조직문화 개선을 약속하며 공식입장을 밝혔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의 프로그램 하차는 없었다.
고 오요안나의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뉴스투데이' 날씨 코너에 출연했다.
앞서 MBC는 19일 공식입장을 내고 "오늘(19일) 발표된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고 오요안나와 유족에게 조의를 표했다. 이어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조직문화 개선, 노동관계법 준수를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올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33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