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장예솔 기자]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워커홀릭 면모를 자랑했다.
5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최재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칭 '워커홀릭'이라고 밝힌 최재림은 "배우라면 무대를 많이 서는 것이 목표다. 1년 365일 중 320일을 공연하는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명수는 "미친 거 아니야? 거의 매일 한다. 사생활은 전혀 없을 것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최재림은 "공연 전이 사생활이다. 공연을 아침 9시엔 나가지 않으니까"라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https://v.daum.net/v/20250519115454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