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개명 후 서은우)는 19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게 누굴까? 아기 가졌는데 혼자 발버둥 치는 사람일까”라는 글이 담긴 배경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숨어서 수천만 원 내고 대형 로펌 선임해서 아기 엄마를 스토킹으로 고소하는 사람일까?”라며 “우리 엄마가 아기를 위해서라도 대화로 해결해 보자는 문자에 또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 거 보면 우리 엄마도 스토킹으로 고소할 건가 봐”라며 억울함과 분노를 토로했다.

특히 그의 배경화면에는 ‘유서’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민재의 위태로운 근황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는 현재 남자친구와 임신 문제로 갈등 중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https://v.daum.net/v/20250519164504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