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전방 병력까지 빼내 국회 투입 검토"‥합참 핵심 관계자의 진술
5,672 6
2025.05.19 19:50
5,672 6

https://tv.naver.com/v/76799114

 

검찰은 12.3 내란 당시 계엄상황실로 출근했던 합참 소속 관계자를 지난 2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불이익을 우려해 가명을 쓴 박 모 씨는 비상소집명령을 받고 밤 11시쯤 계엄상황실에 도착했을 때, 눈 앞에 펼쳐졌던 당시 상황을 상세히 진술했습니다.

검찰 진술조서엔 "박안수 계엄사령관은 포고령 배포 때문에 바쁘게 이곳저곳 뛰어다녔고, 김용현 전 장관은 상황실 가운데서 모니터로 뉴스와 작전 상황을 보고 있었다"고 기록됐습니다.

자정 무렵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은 시민들에 둘러싸여 본회의장 진입이 가로막힌 상황.

진술에 따르면, 이 무렵 박안수 당시 계엄사령관은 누군가와 통화를 한 뒤 참모들에게 "국회에 나가 있는 특전사 병력들이 밀린다고 하니, 병력을 증원시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박 사령관은 "전방에 있는 부대에서 병력을 빼야 할 것 같은데 검토해 보자"고 지시했습니다.

부하들은 다들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검찰이 "국회 특전사 병력 부족을 전방 병력으로 보충해야 한다는 취지였냐" 묻자, 박 씨는 "그 부분을 검토해 보자는 말씀이었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전방의 여단 병력은 통상 5천여 명에 달합니다.

검찰은 구체적으로 국회와 가장 가까운 경기도 고양의 1군단 예하 여단을 투입하려 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박 전 사령관은 "포고령 외엔 사실상 아무것도 몰랐다"며, 내란 공범 혐의를 전면 부인해 왔습니다.

하지만 전방 부대까지 국회로 보내려 했던 건, 박 전 사령관이 내란에 적극 가담했다는 정황입니다.

검찰은 박 전 사령관이 누구와 전화 통화를 한 뒤 이같은 검토를 지시했는지 등을 추가 수사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손구민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2507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98 03.09 55,6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5,8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0,2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0,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842 유머 (취향탈수있음 주의) 먹이달라고 입벌리는 아기 핀치새의 혀와 입천장의 도트무늬 1 01:12 49
3016841 이슈 고수들어간 쌀국수 먹은 투바투 연준 반응 이해된다? 1 01:08 288
3016840 이슈 3월 11일 첫 공개되는 아이브 가을 유튜브🍂 2 01:04 308
3016839 이슈 아이브 안유진이 블랙홀 안무할 때 제일 어려워했다는 구간...twt 3 01:01 777
3016838 유머 2026년 요즘 학생들이 ai 쓰는 법.ytb 18 01:00 1,440
3016837 이슈 김도연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 3 00:58 507
3016836 유머 동네 수선집 갔다가 사장님에게 서비스 받음 6 00:58 1,305
3016835 이슈 조회수 1548만회 레전드 직캠을 남겼지만 그룹 이름은 잘 안 알려진듯한 여돌 7 00:58 1,306
3016834 이슈 [리무진서비스] 맑고 호소력있는 음색으로 루나 ‘사랑이었다’ 부른 여돌 1 00:57 238
3016833 정치 쌍방울 사건도 처음에 친문 단체가 변호사비 대납사건으로 고발함 8 00:52 505
3016832 유머 요가쌤이 인정한 그랜절 장인.jpg 2 00:49 1,342
3016831 유머 한의사 소신 발언 솔직히 안 오시면 좋겠는 분 3 00:46 2,708
3016830 이슈 엔하이픈 멤트 올라옴 (이희승 탈퇴 공지 후 첫 멤트) 43 00:42 5,190
3016829 이슈 기어코 아기맹수 유튜브에 나타난 뇌절 인간들 🤦‍♀️ 24 00:41 2,777
3016828 유머 야알못인데 운동신경으로 코치한테 인정받은 연옌.jpg 6 00:39 2,179
3016827 이슈 진돌이 생각하는 왕사남 지분 30% 32 00:38 2,698
3016826 이슈 [WBC] KBO계정에 올라온 팀코리아🇰🇷 전세기 타러 가는 길👏 10 00:37 1,870
3016825 정치 와중에 이성윤과 정청래 덕에 2차 종합 특검 순조롭게 망해가는 중 7 00:34 743
3016824 유머 의사: 급성 심근경색입니다. 혹시 가족이나 친척중에 급성심근경색인 사람이 있습니까? 21 00:33 4,386
3016823 이슈 파리 미우미우 쇼에 참석한 트와이스 모모 게티이미지.jpg 11 00:32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