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노총 “노동자 고공농성, 이재명이 나서라”
26,066 341
2025.05.19 18:15
26,066 341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009

 

한국옵티칼·세종호텔·한화오션 하청 농성 장기화 … 대선 당일까지 온라인 10만명 서명운동

 

민주노총이 장기화한 노동자 고공농성 문제 해결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게 촉구하면서 10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공농성은 21일 500일을 맞는다.

민주노총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이 후보 캠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비상계엄을 해제했지만 기업에 의한 비상계엄, 기업에 의한 독재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먹튀방지법을 제정하고, 정리해고법을 폐지하고,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를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이날부터 21대 대통령선거일인 다음달 3일까지 온라인(bit.ly/고공해결촉구10만인서명) 서명을 받는다.

민주노총은 “사람이 살아선 안 되는 곳에 박정혜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수석부지회장이 498일, 고진수 세종호텔지부장이 96일, 김형수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장이 66일을 살고 있다”며 “절박한 마음에 윤석열 파면 광장에서 최선을 다했던 노동자로, 이제 광장의 노동자·시민은 고공농성 노동자를 안타까워하고 하루빨리 해결되길 바라는 연대의 마음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파면 선고 전인 2월15일 파면촉구 집회에 참여한 노동자·시민은 고 지부장이 고공농성 중인 명동으로 행진해 전 차선을 메우고 지지와 응원을 보낸 바 있다.

한국옵티칼 구미공장 고공농성은 21일이면 500일로, 국내 고공농성 최장기 기록을 갈아 치웠다. 박 수석부지회장은 지난해 1월8일 공장 철거를 막기 위해 공장 옥상에 올랐다. 일본기업인 니토덴코 그룹의 한국 자회사인 한국옵티칼은 2022년 10월 화재로 구미공장이 전소하자 청산을 결정하고 노동자를 해고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위기를 빌미로 해고된 고 지부장 농성도 어느덧 100일을 앞뒀다. 세종호텔은 사학비리로 악명 높은 세종대 학교법인인 대양학원 소유로, 주명건 이사장이 복귀한 뒤 노조를 탄압한 정황이 드러나 노사 갈등이 커졌고 코로나19 당시 경영위기라며 지부 조합원만 콕 찝어 해고했다.

김 지회장은 고공농성 막내지만 2022년 6~7월 51일간 파업 당사자다. 파업 책임으로 민·형사상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 서 지난해 조선소 원·하청이 생존권 보장 요구에 응하지 않자 한화 본사 앞 CCTV 철탑에 올라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기자회견 뒤 민주당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문제 해결을 재차 강조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3,3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3,2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53 유머 응원봉들고 샤이니 월드끼리 경찰과 도둑함 11:24 87
2957752 유머 MBTI별 무인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간 3 11:21 308
2957751 기사/뉴스 "채팅방 분위기, 이모티콘으로 파악"…서비스 개발 중인 카카오 14 11:21 315
2957750 정보 [속보] 이란 최대 은행 방크 멜리, 뱅크 런으로 현금 인출 서비스 중단 13 11:18 1,062
2957749 이슈 핫게간 북한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한 국방부 입장.txt 19 11:17 1,337
2957748 이슈 음주단속 도주자 직관한 사람 7 11:16 818
2957747 이슈 조유리 드라마&영화 차기작.jpg 1 11:15 465
2957746 유머 돌아버린(p) 필리핀 에어라인 기내안내수칙 영상 9 11:12 1,300
2957745 기사/뉴스 신상 털고 ‘이상한 사람’ 만들기… 반복되는 언론의 2차 가해 [플랫] 2 11:09 776
2957744 기사/뉴스 장신대 김철홍 교수, 교회세습 옹호, 일반대학교 학부 출신 신대원생 폄하 발언 파문 10 11:08 439
2957743 유머 애드립 안하면 죽는병에 걸렸었던 그때 그 코다쿠미 3 11:08 546
2957742 이슈 방송 당시 반응은 안좋았는데 정작 음원은 역대 최고 순위 찍어버렸던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노래...twt 17 11:06 2,159
2957741 이슈 원희 억까 당하면서 까일때 창원에 있는 동창 친구들의 이야기.jpg 5 11:05 1,430
2957740 정치 프랑스가 나토를 탈퇴할지 국회에서 표결에 붙일 예정이라고 함 7 11:04 828
2957739 기사/뉴스 전현무, 90도 사과 이후 기안84→코쿤과 똘똘 뭉쳤다..광기의 기부왕 (나혼산) 2 11:03 901
2957738 이슈 사도세자는 살아 생전에 군복을 즐겨 입었다고 함 12 11:02 1,993
2957737 이슈 오픈AI 연구원 : 세계가 바뀌는 시점은 2035-45년 22 11:01 2,036
2957736 이슈 밥 먹으러 달려가다 뚱보냥이가 빡친 이유 1 11:00 677
2957735 유머 🥩가장 선호하는 스테이크 굽기 정도는?🥩 23 11:00 560
2957734 유머 소개팅남이랑 걷고있는데 엄마랑 마주침 20 10:59 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