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준석 "김용남 등 이탈, 예고된 행보라 놀랍지 않아"
21,942 225
2025.05.19 17:14
21,942 225

https://www.inews24.com/view/1845890

 

"비례대표 공천 목적으로 온 분들 계속 엇나가"

 

이준석 개혁신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가 19일 당내 인사가 탈당 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한 데 대해 "예고된 행보를 한 것이기 때문에 놀랍지 않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복합쇼핑몰 추진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용남·문병호 전 의원 등이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개혁신당이 창당하는 과정에서 여러 인사들이 비례대표 공천을 노리고 당에 들어와서 김종인 당시 공천관리위원장과 저에게 많은 로비를 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전혀 응하지 않고 저희는 공정한 공천을 하다 보니 그 과정에서 그런(공천) 목적으로 왔던 분들이 계속 엇나가는 행보를 해왔던 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치판에서 일상적으로 있는 그런 행태"라면서 "이재명 후보가 그런 사람들을 모아서 보수 진영을 포용한다는 것 자체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의 정치관과 그런 행태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전혀 미래 지향적이고, 보수적인 인사들은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치권에 따르면 제17·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문 전 의원은 조만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의원은 지난 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유세장을 방문해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연단에 올라 "그동안 반칙과 꼼수가 난무했던 한국시장을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으로 만들어서 차기 정부 임기 내 코스피 (지수) 5000을 돌파할 사람이 이재명이라고 확신한다"며 "저의 한 표는 이 후보의 것이다.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64 12.19 59,5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9,8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101 기사/뉴스 심은경 '여행과 나날', 4만 관객 돌파…의미 있는 겨울 흥행 12:49 37
2942100 이슈 너무 노골적이라 짧은 치마 가사 바꾼 프로미스나인.ytb 1 12:49 108
2942099 이슈 무한도전때 박명수 A형 간염 걸린 이유 2 12:47 807
2942098 이슈 무노동 무소득으로 집을 얻은 4살 5 12:46 628
2942097 이슈 전소미 틱톡 업로드 (올데프 - LOOK AT ME) 12:46 63
2942096 유머 조인성 실물을 영접한 정지선 쉐프 8 12:45 885
2942095 기사/뉴스 D-day '오세이사' 2019년 이후 로맨스·멜로 최고 예매량 기록 2 12:44 139
2942094 이슈 SM 아티스트 크리스마스 트리 메세지 🎄💌 12 12:44 511
2942093 유머 시청자들한테 치사하게 궁쓰는 유튜버 수탉 7 12:44 850
2942092 유머 모수 안성재도 피해갈 수 없었던 “그 디저트” 2 12:43 1,107
2942091 기사/뉴스 [속보] 부모 폭행하다 형에게 맞자 가족 살해…30대 무기징역 18 12:43 628
2942090 기사/뉴스 “치아까지 다 깨졌다”던 황하나…결국 캄보디아서 다시 체포 2 12:43 858
2942089 기사/뉴스 박나래, 방송서 큰 손인 척하더니…'대용량 식용유' 사용 장면 급소환 15 12:42 1,827
2942088 유머 지난 4월에 올라왔던 나폴리맛피아 2025년 다이어트 공약-실패시 카페 창업 13 12:41 624
2942087 기사/뉴스 '피겨 ★' 김예림 장군 납시오...'배우'로 제2의 인생 (나 혼자만 레벨업)[MD현장] 6 12:41 954
2942086 정보 오늘 저녁 7시부터 OCN에서 <나 홀로 집에> 1,2,3 이어서 방영함 7 12:41 171
2942085 이슈 냉부해 초통령이라는 샘킴, 손종원 9 12:40 1,050
2942084 이슈 아이돌 해외 멤버들도 빠져버린 유행이라는 그 패션 8 12:39 1,821
2942083 유머 연말 분위기 안나는 이유 : 시민들은 경제난에다 구조조정에 따른 대량실직 때문에 성탄 분위기를 느낄 겨를이 없다.대형 노조의 잇단 파업으로 서울 도심에 연일 시위와 농성이 계속돼 시민들의 마음을 움츠러들게 하고 있다.여기에다 날씨마저 이상고온 현상을 보여 성탄과 연말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 43 12:37 1,620
2942082 유머 바닥에 굴러떨어진 내친구의 명예 2 12:35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