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약과 함께 ‘G(여자)‘를 빼고 데뷔 7년만에 팀명을 바꿨다. 미연은 “데뷔할 때부터 (G)가 의문이었고 언젠가 빼고 싶었다. 이제야 우리의 진짜 이름을 찾은 것 같다. 바꾸기 전에도 우리는 ‘아이들’이라고 인사를 해오기도 했다. 이름을 바꿔서 속이 다 시원하다”라고 리브랜드와 새출발에 의미를 뒀다.
[We are]에는 타이틀곡 ’Good Thing‘, 선공개곡 ’Girlfriend‘를 비롯해 ’Love Tease‘, ’Chain‘, ’Unstoppable‘, ’그래도 돼요‘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된다. ’우리‘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답게 아이들 멤버 전원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의 미니 8집 [We are]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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