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당, 김문수 '보상금 10억 거부' 허위사실 공표로 고발
8,082 27
2025.05.19 16:25
8,082 27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48806642170560&mediaCodeNo=257&OutLnkChk=Y

 

박범계 "신청 사실도, 자격도 없는 것 확인"
"생활지원금 대상 요건 있지만 고위공직자 신분"
"시행령에선 고위직 공무원은 지급대상에서 배제"

 

더불어민주당 진짜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김 후보가 최근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을 수령하지 않고 거부했다”고 주장한 것이 사실과 다르다는 사유다.

 

이날 민주당에 따르면 김 후보는 실제로 민주화운동 관련 보상금이나 생활지원금을 신청한 사실이 없다. 설사 신청했더라도 수령 자격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민주화보상법)’에 따르면 민주화운동으로 인해 사망·상이 등을 입은 경우 ‘보상금’ 또는 ‘의료지원금’ 지급이 가능하다. 30일 이상 구금되거나 해직된 사람에 한해 ‘생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생활지원금 최고한도는 5000만원이다.

 

 

민주당은 김 후보는 1986년 인천 5·3 민주항쟁 참여 이력으로 ‘생활지원금’ 대상 요건은 갖췄지만, 2000년부터 2014년까지 국회의원·경기도지사 등 고위공직자 신분이었기 때문에 관련 법령상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봤다. 시행령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소득자나 공공기관 고위직 종사자의 경우 지급 대상에서 배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도 김 후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문수TV’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을 거절했다”고 주장하며 지지자들에게 홍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범계 민주당 법률지원단장은 “김 후보는 사실상 지급 자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민주화보상법에 따라 10억 원을 받을 수 있었던 권리를 포기한 양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이는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박 단장은 “민주화운동 경력을 과장하여 젊은 시절 행적을 미화하고, 아스팔트 극우 우파와의 행보를 은폐하려는 시도”라며 “이는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김 후보 외에도 ‘보상금 10억 수령 거부’를 홍보한 장동혁·박대출 의원, 박진수 부산 선대위원장 등 국민의힘 인사들도 같은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85 01.08 53,5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5,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9,7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192 유머 집에서 직접 두쫀쿠 만든 사람 19 19:16 1,404
2959191 이슈 미국에서 살아 본 현실적인 서민생활 느낌.txt (펌글) 4 19:15 1,436
2959190 유머 아씨 ㅋㅋㅋ 후상무님 흑백 솊들 다 팔로하셧는데 최강록말고 팬계정 팔로하심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계정아니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6 19:14 855
2959189 정치 [속보]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3선 한병도 의원 선출 19 19:14 730
2959188 유머 18세기까지 중형견이었던 포메라니언 8 19:14 766
2959187 이슈 성장 서사 장난없는 오늘 인가 MC 데뷔한 신인 여돌 3 19:12 578
2959186 정보 2026년 1월 사서베스트 추천 도서(신간도서 추천) 2 19:10 623
2959185 기사/뉴스 [단독]국토부, 쿠팡 1조 물류센터 매각 신청서 '퇴짜' 19 19:08 2,317
2959184 유머 화딱지 난 중국 아줌마.gif 4 19:08 1,505
2959183 이슈 중국이 전세계 희토류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이유 18 19:06 2,533
2959182 유머 권유리: 나 아이돌들하고 비행기 타고왔어! 16 19:05 3,278
2959181 기사/뉴스 "긴장할 수준 아닌 듯"…무인기 논란에도 접경지 분위기는 차분 19:04 267
2959180 유머 샘킴 새 프로필 사진에 달린 애정어린 악플(?)둘 ㅋㅋㅋㅋ 8 19:04 1,605
2959179 이슈 TWS (투어스)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Dance Practice 2 19:04 123
2959178 이슈 [한글자막] 나폴리 맛피아에게 흑백요리사 시즌 1 우승자가 누군지 묻다 5 19:03 1,250
2959177 이슈 아이브 안유진 인스타 업뎃 (골디 레카 착장🤍) 8 19:03 591
2959176 이슈 [BWF🏸]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 남자복식 서승재 김원호 우승 8 19:03 356
2959175 기사/뉴스 전통 고집하다간 연 300억 적자…여대 공학 전환은 '생존'의 문제[ony 이데일리] 6 19:03 674
2959174 유머 이해하면 슬픈 사진 9 19:01 2,103
2959173 기사/뉴스 전통시장 보호 ‘마트 규제’ 쿠팡만 키운 꼴… “핀셋 완화해야” 12 19:00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