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519160248988
오늘 오전 경기 시흥시의 한 편의점에서 50대 남성이 여주인 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피해자는 총 4명으로 2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대로 정리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 추가 / 자세한 내용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서 4건의 흉기 피습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 피해자 가운데 2명은 사망했다.
19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시흥시 정왕동 한 편의점에서 50대 중국인 A 씨가 60대 여성 편의점 업주 B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B 씨는 목과 복부 등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이후 같은날 오후 1시30분쯤 이 편의점 인근 한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C(70대)씨가 복부를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C 씨 역시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이 사건 외에도 편의점 인근 원룸에서 남성 피해자 2명이 흉기 피습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원룸 건물 다른 층에서 발견됐는데, 모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aver.me/IGZwkhA4
이 기사가 제일 자세한듯
19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시흥시 정왕동 한 편의점에서 50대 중국인 A 씨가 60대 여성 편의점 업주 B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B 씨는 목과 복부 등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이후 같은날 오후 1시30분쯤 이 편의점 인근 한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C(70대)씨가 복부를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C 씨 역시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이 사건 외에도 편의점 인근 원룸에서 남성 피해자 2명이 흉기 피습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원룸 건물 다른 층에서 발견됐는데, 모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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