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귀연 향응 의혹’ 업소 사장 “지금은 룸살롱 아냐…작년 상황은 몰라”
12,452 36
2025.05.19 15:33
12,452 36

https://v.daum.net/v/20250514210510775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향응을 제공받았다고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지목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 이 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ㄱ씨는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우리 가게는 룸살롱이 아니다. (양주) 한병 당 20~30만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1인당 가격으로 매기지 않는다. 지 부장판사는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이곳 주변에서 근무하는 ㄴ씨도 “그 가게에 여성 손님도 들어가는 것을 봤다. 룸살롱 같은 가게로 보이진 않았다”고 말했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원에서 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다”고 했고 ”단 한 번도 그 판사가 돈을 낸 적이 없다. 접대를 받았다는 구체적 제보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지 부장판사가 지난해 8월께 이곳을 방문했다고 주장했다.


ㄱ씨는 지난해 8월엔 이곳이 어떻게 운영됐는지는 정확히 모른다면서도 룸살롱으로는 운영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ㄱ씨는 “과거에 가게를 운영하다가 지난해 12월 가게를 다시 인수했다. 이전에는 어떻게 영업을 했는지 잘 모르고, 나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다. 다만 룸살롱으로는 운영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라고 했다.


김 의원은 법제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에 대한 직무배제와 감찰을 요구했고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상황을 확인해보고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의혹의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법관 등의 공직윤리 업무를 관장하는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에서 관련 조사를 진행할 전망이다.


강재구 기자 j9@hani.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0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61,1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6,5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0,0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4,8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3,5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1,4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803 이슈 박형식 코믹연기 날라다니는거 볼사람 13:16 57
3029802 이슈 그냥 미친거 같은 트럼프 어제 전쟁 묘사 발언 1 13:15 254
3029801 기사/뉴스 구수경, 걸그룹 연습생 출신이었다 “블랙핑크에 지분 있어”(아형) 2 13:14 481
3029800 이슈 [👔] 260329 #착장인가 있지(ITZY) 유나 6 13:12 175
3029799 이슈 식구 많다고 부하 직원 해고한 상사 2 13:12 805
3029798 이슈 제발 정신과 갔으면 좋겠는 니키 미나즈 트윗...twt 13:11 539
3029797 유머 퍼푸치노 마시느라 신난 🐶 13:11 201
3029796 유머 이렇게 네 엄마를 만났단다 2 13:10 334
3029795 유머 야구방 두산 카테 가봐 37 13:09 1,712
3029794 유머 아바타 하다가 본체와 동기화된 서인국 2 13:09 196
3029793 이슈 나 이진이 이렇게 말 또박또박 하는거 처음봐 5 13:09 793
3029792 이슈 공포영화 라이트 아웃 근황...jpg 2 13:09 438
3029791 기사/뉴스 “몸은 약혼녀, 뇌는 장모?”…임성한 ‘닥터신’, 충격 전개 9 13:08 680
3029790 유머 하나를 주면 둘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ㅋ 13:08 131
3029789 이슈 고독한 팬미팅 1화 선공개(데이식스 영케이,원필) 1 13:07 192
3029788 이슈 오늘 NCT DREAM 재민 콘서트 현장에 커피차 보내준 남궁민 6 13:07 637
3029787 유머 한중일 : 아 뭔가 다른데.. 9 13:06 1,119
3029786 기사/뉴스 故이상보, 팬들 애도 속 오늘 영면 들어..."그곳에선 행복하길" 1 13:05 560
3029785 정치 '성추행·무고 유죄' 오태완 의령군수 3선 도전…국힘 내부 반발 13:05 105
3029784 이슈 홍명보 "이번 월드컵 해볼 만하다" 10 13:04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