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부지법 난동 일부 피고인들 "결심 공판 원해"…재판부 "추가 심리 필요"
5,555 1
2025.05.19 15:25
5,555 1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519000801

 

재판부 "증거 조사 더 해야…추가 심리 필요"

 

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직후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건 재판에서 일부 피고인들이 혐의를 인정하며 조속한 결심공판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재판부는 추가 심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19일 오전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서부지법 난입 사태 가담자 63명 중 27명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피고인별 영상 증거가 차례로 재생되며 각자의 혐의 연루 여부에 대한 심리가 이뤄졌다.

증거 영상은 경찰 채증 영상, 법원 CCTV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영상에는 피고인들이 법원 경내에 침입하거나, 경찰과 물리적 충돌을 벌이는 장면 등이 담겼다.

피고인들 대다수는 영상에서 자신이 등장하는 사실과 혐의 내용을 대체로 인정했다.

다만 이날 검찰 측이 준비해 온 일부 영상이 기술적 문제로 재생되지 않아, 재판부가 해당 증거에 대한 조사를 다음 기일로 미루기로 하자 변호인 측에서 "혐의를 인정하는 피고인들에 대해 조속히 결심을 진행해 달라"고 반발했다.

한 피고인 측 변호인은 "양 모 피고인은 사진 영상 제시 증거는 딱 하나"라며 "나머지 영상은 양 모 피고인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심문을 생략하고 결심공판을 하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판봉 변호사는 "이 재판 피고인들은 대부분 혐의를 인정하고, 증거에 동의한다"며 "이들이 입장을 바꾸는 이유는 결심을 빨리 받고 사회에 복귀하고자 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본성과 무결성을 다투는 (다른 재판) 피고인들과 한날, 한 시에 판결을 선고하면 이 재판절차에 협조하는 피고인들은 손해를 입는 것 아니냐. 이런 부분을 재판장께서 고려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결심을 희망한다"고 했다.

다른 변호인은 "지난주부터 (서부지법 난동 사건과 연관된 다른 재판에서) 선고가 나고 있다"며 "재판 장기화 상황에서 증거조사가 개별적으로 돼야 한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이번 재판에서)검찰은 63명을 하나의 사건으로 기소했다"며 "지난번 선고 사건은 다 단독 사건이고, 검찰 증거 자체가 피고인별로 한 번씩 편철돼 각기 증거가 나뉘어 있지만, 이 사건은 하나의 증거가 공통되는 증거로 기소됐다"고 말했다.

또 "증거조사 해야 할 부분이 있어 오늘 종결은 어렵다"며 "검찰은 증거 조사를 보완해 다음 재판에 오길 바란다"고 했다.

재판부는 다음 기일인 6월 11일 오전 10시에 증거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눈동자 톤에 맞춰 꼬막눈을 시원하게 트여주는 눈트임 마스카라 4종 체험 이벤트 206 03.26 26,0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3,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54,1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2,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8,0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8,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5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8,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582 이슈 신인여돌 앳하트가 추는 아이브 뱅뱅 챌린지 01:39 5
3029581 유머 봄동 입고됐단 소식에 구매하러 자전거타고 달린 도쿄에 사는 한국인 3 01:35 446
3029580 이슈 상상도 못한 재료로 만들어진 하투하 유하가 착용한 머리띠 12 01:30 966
3029579 기사/뉴스 "집에만 있었다" 이소라 깜짝 등장..예상치 못한 '루틴' 보니 ('성시경의 고막남친') 01:29 298
3029578 유머 그때 그 전국민 세상 우울해지게 만든 노래 7 01:28 1,240
3029577 이슈 데뷔 후 처음으로 탈색하고 나타났는데 팬들 반응좋은 투어스 신유 8 01:28 641
3029576 이슈 노래듣고 갑갑해보이는 방탄 알엠, 슈가 01:24 1,082
3029575 정보 준오헤어 준오라는 사람이 만든거 아님 !!❌️ 19 01:19 1,540
3029574 유머 폐기예정인 압수 농산물로 두루미와 야생동물들 맘마로 유용하게 쓰였다고 알리는 관세청 21 01:16 2,057
3029573 이슈 본인 아이디어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 방시혁 31 01:16 1,891
3029572 이슈 8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곤지암" 4 01:16 182
3029571 이슈 그냥 예뻐서 알티 타는 중인 여돌 셀카.jpg 5 01:15 1,200
3029570 이슈 루비쨩 하차하고 후배 두명 들어오는 럽라 라디오 개편.jpg 2 01:14 501
3029569 이슈 샤이니 민호가 거짓말을 끊은 이유 5 01:12 1,386
3029568 이슈 예전 (망언 터지기 전) PR팀 다시 고용한 듯한 티모시 샬라메 48 01:11 3,079
3029567 정보 장동건은 결혼을 왜 안하는걸까? 12 01:10 1,618
3029566 유머 출산하고 산부인과에 있는 스누피 20 01:08 2,509
3029565 이슈 [나혼자산다] 다음주 예고 - 샤이니 민호 편 9 01:07 945
3029564 기사/뉴스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시 수입 연 150조원 넘을 것"<이란매체> 12 01:04 953
3029563 이슈 일본 제이팝 역사상 레전드 경쟁이 붙어버린 날 12 01:04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