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문수 “반미주의자였지만…미국 없으면 대한민국 없어”
6,616 3
2025.05.19 14:42
6,616 3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90606?ref=naver

 

“북한 핵위협, 미군철수하면 경제유지 안돼”

“내가 배신한건 사회주의·공산주의였다”

이준석 향한 빅텐트 구애 “하나되면 변화올 것”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9일 “대통령에 당선되면 6월 중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조기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과거 자신이 ‘반미주의자’였다며 “지금은 미국이 없으면 대한민국이 없다”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간담회에 참석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의 이익을 최우선하되 미국이 관심 있는 조선분야 협력 등 양국이 함께 발전할 새 경제적 기회를 적극 발굴해 한미 공동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한미동맹이 제대로 안되면 대한민국의 평화가 깨진다. 북한의 핵 위협과 국방안보상 미군 철수 위험있다면 우리 경제가 유지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 말 중 불안하게 생각하는건 주한미군 방위비분담 정도는 올릴 수 있다고 보는데, 혹시 감축돼 빠져나가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있다”고 했다.

또 북한 핵 문제에 대해서도 “북한의 핵 협박에 우리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방어할 능력이 생겨야 하는데 이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확실한 방안 말씀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세통상 업무에 대해서는 “한국의 조선 설계 능력은 일본, 중국 그 어떤 나라에도 없다”며 “선주 요구대로 맞춤형 설계를 잘 유지 발전시킨 나라 오직 한국뿐”이라고 부각했다.

김 후보는 자신이 과거 반미주의자였다며 “과거 같이 운동했던 사람들 중에 (반미·반일 생각한) 사람들이 아직 우리 사회에 많다”며 “이런 부분이 정치적으로 나타나는데 외국에서는 잘 모른다”고도 우려했다. 또 “저보고 배신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배신한 것은 사회주의·공산주의 이념이지 대한민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불합리한 규제를 철폐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외국 기업이 한국에서 안정되게 사업하도록 제도 개선을 적극할 것”이라며 “특히 규제를 상시 관리, 감독하는 규제혁신처를 신설하고, 자유경제혁신기본법을 제정해 새로운 산업이 규제에 발목잡히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과도한 규제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그중 중대재해처벌법과 노란봉투법을 언급하며 “나쁜 법, 기업을 못살게 구는 법을 못 만들게 해야 하는데 국회 의석 자체가 적어 어려운 점들이 있다”며 “그래도 민주당, 진보당하고도 계속 협상해서 이런 나쁜 법이 당신들에게도 해롭다는 걸 끊임없이 대화할 것”이라고 했다.

또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 투자할 때 안심할 수 있는 대화통로를 유지하고, 규제를 풀기 위해 규제혁신처를 만들어 과감하게 규제를 집중적으로 풀어가는 담당부처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좁힐 방안에 대해서는 ‘빅텐트’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를 언급하며 “우리 당 대표 하시던 분인데 나가서 일정 자리 차지하고 있다”며 “이런 분들을 모두 제가 통합해 힘을 합치면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밖에 계시는 분들 중에서도 이재명 후보를 싫어하는 분들과 생각이 같아 공동으로 힘을 합치면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기초를 닦은 분”이라며 “대한민국의 오늘을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43 03.09 73,4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5,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9,3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0,6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5,5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456 유머 화내고 짜증내는 박지훈 22:46 50
3017455 이슈 효자 아들이 어머니를 지하실에 가둔 이유 22:45 292
3017454 이슈 사상 최초(?) 새 앨범 세계관을 신박한 VR 전시회 컨셉으로 풀어준 신인 남돌 22:44 125
3017453 유머 서울역에서 헤매는 여행객 모자에게 도움이 필요하냐고 영어로 물어보니 일본인이라해서 잠깐 버퍼링걸린 한국인 22:44 333
3017452 이슈 다음주 유퀴즈 브리저튼4 하예린 CUT 3 22:44 505
3017451 이슈 프랑스에서 부활절 기념으로 판매되는 최고급 디저트들 22:44 293
3017450 기사/뉴스 한국인 3천만명은 어디로 여행했나? 2025년 인기 해외여행지 10 1 22:43 245
3017449 기사/뉴스 이동휘 "무명시절, 유재석과 CF촬영...대본에 사인 받아" (유퀴즈)[종합] 22:43 147
3017448 기사/뉴스 정몽규 축구협회장 "월드컵 대표팀 전력 4년 전보다 나아졌다, 16강은 갈 수 있을 듯" 1 22:43 69
3017447 이슈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보면 인자강인 걸그룹 3 22:42 792
3017446 이슈 엄흥도 직계 후손 '왕사남' 출연..'광천골 마을사람 3번' 배우 엄춘미 22:40 491
3017445 유머 잘 잠 인증 마크.jpg 7 22:39 1,182
3017444 정치 "전례가 없어요. 성범죄 사건에서 피고소인이 나서서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달라, 대질해달라 요구하는 거 자체가…" 1 22:39 526
3017443 유머 앵무새의 음식취향을 알다가도 모르겠다 만화 3 22:37 429
3017442 이슈 다시 컬러풀하게 바뀐 다음 로고 7 22:36 1,136
3017441 유머 틱톡 쇼츠 릴스 보는 덬들 사찰하기 1 22:36 161
3017440 이슈 인형더쿠들 지금 당장 코스트코로 달려가셈!!! 7 22:36 1,890
3017439 유머 80년대에 가게에서 80여장 음반훔쳐간 미식가 도둑 4 22:35 961
3017438 유머 한 달 동안 덬들이 봐줄 청소년들 선택하기! 3 22:35 222
3017437 유머 김구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 제3세계 글로벌 사우스 지도자 둘이 한국인도 안 꼈는데 알아서 K-손가락하트를 하는 시대가 열렸읍니다. 8 22:35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