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학대당한 길고양이를 보살피는 등 유기 동물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티몬과품바 포캣멍고'가 어제(18일) 공개한 영상에서 차승원은 유기 동물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차승원은 여기서 산불 피해견, 학대당한 길고양이 등을 보살피며 보양식도 손수 차렸습니다.
봉사를 마치고 차승원은 사료 1톤을 기부하면서 동물들을 사랑으로 살펴줄 수 있는 엄마, 아빠가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2/000074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