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진은 "연애할 목적이었다면 여기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제 배우자와 제 아이 엄마가 될 사람을 찾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진지하게 출연을 결심했음을 밝혔다.
스튜디오애서 이를 들은 패널 심진화는 "오늘 입학했는데 결혼을 한다고?"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정진은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6세다. 1997년 패션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허식당'에 비서실장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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