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 감독-코치 시절 이상민(왼쪽)과 이규섭. 사진제공=KBL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남자프로농구 부산 KCC가 '이상민 체제'로 새출발한다.
18일 스포츠조선 취재를 종합하면 KCC 구단은 전창진 감독이 5월 말로 임기를 종료함에 따라 이상민 감독(52)-이규섭 수석코치(48) 체제를 골자로 한 신임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하고 19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전 감독-강양택 수석코치를 보좌했던 신명호 코치(42)도 유임돼 '이상민 사단'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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